싸이버테로주범의 파렴치한《위협》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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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08 17: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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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싸이버테로주범의 파렴치한《위협》타령 리승권 기자
도적놈이 포도청담에 먼저 올라 도적을 잡아달라고 소리친다는 말이 있다.
《북의 싸이버테로》가 세계에서 《최대의 위협》으로 된다고 고아대며 반공화국대결광란을 일으키고있는 미국의 추태가 바로 그에 신통히 어울린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의 싸이버보안업체 《파이어아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PT37》이라는 북조선의 해커조직이 대규모싸이버테로를 위해 해킹기술을 향상시켜왔다, 《미로 천리마》를 비롯하여 4개의 하부조직을 가지고 정보수집과 네트워크파괴, 금융탈취행위를 벌리고있다는 얼토당토않는 나발을 불어댔다.
그야말로 모략과 날조로 체질화된 미국의 흉악한 정체를 더욱 똑똑히 보여주는 또 하나의 희대의 정치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오강뚜겅같은 입만 벌리면 내뱉고있는 북의 《싸이버테로》, 《싸이버위협》이라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에 흙칠하고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들자신이 조작한 유치한 모략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북의 《싸이버테로사건》, 《싸이버공격》으로 떠들다가 터무니없는 조작극으로 드러나 국제사회앞에서 깨깨 망신을 당하고 세인의 조소거리로 된 《쏘니 픽쳐스》해킹사건과 《랜썸웨어》싸이버공격사건은 그 대표적실례들중의 일부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쯤되면 정신을 차리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세상사람들이 저들을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거덜이 날대로 난 《북의 싸이버위협설》을 떠들며 대조선적대시책동에 광분하고있으니 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체질적인 적대감으로 초보적인 현실감각마저 상실한 미치광이들의 해괴한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명백히 말하건대 국제적인 《싸이버테로》의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가안전보장국을 비롯한 미국정보기관들이 저들의 적수들은 물론 국제기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들, 지어 동맹국들까지 해킹대상으로 선정하고 무차별적인 해킹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성하고있다고 폭로한 전 미국가안전보장국 요원 에드워드 스노우덴의 실토가 그것을 여실히 실증해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에 앞서 싸이버공격을 먼저 단행할것이라고 줴쳐대며 대규모싸이버공격준비를 다그치고있는자들도 다름아닌 트럼프패들이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이런 싸이버테로의 왕초가 저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싸이버위협》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핵위협》, 《인권유린》을 떠들고 《싸이버테로》감투까지 씌워 반공화국제재압박의 공간을 더욱 넓혀보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테로와 모략의 원흉이고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범죄적정체만을 더욱 드러내보일뿐이다.
미국은 이제라도 《달밤에 개짖는 소리》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자기의 무지무도한 짓거리와 결부하여 새겨보고 부질없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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