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전쟁시기 미군이 학살한 북 민간인이 123만여 명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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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6 16:5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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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4일 지난 코리아전쟁시기 미국이 북에서 살해한 평화적 주민의 수가123만여 명이며 학살된 인민들의 유해가 최근까지 전국 곳곳에서 계속 발굴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생매장, 무차별폭격으로도 성차지 않아 세균탄까지 투하한 살인귀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천만인민을 피의 복수전에로 부르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중앙통신 6월 24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이 땅에서 저지른 죄악은 년년이 6.25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천백배복수심을 분출시키고있다.
지난 4월 황해남도 신천군 도락리에서는 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에게 학살된 인민들의 유해가 또다시 발굴되여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냈다.
전쟁의 3년간 공화국북반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123만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살해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만행은 세기와 년대를 두고 쌓인 피값을 기어이 받아내고야 말 복수자들의 의지를 더 억세게 벼려주고있다.
신천땅은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군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 000여명의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만행의 대명사이다.
행복한 삶의 터전을 순식간에 죽음터로 만든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잔인성,야수적본성을 남포시 강서구역 수산리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평안남도 성천군 삭창리의 자연수직굴에서 2008년도에 발굴된 80여구의 애국자들과 주민들의 유해도 반드시 원한의 피값을 받아내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굳혀주고있다.
아름답고 기름진 골안이라고 원택골이라고 부르던 강원도 안변군 미현리가 조국해방전쟁시기 원통하게 죽은 애국자들의 원한이 사무친것으로 하여 원통골로 불리우게 된 사연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가셔질수 없다.
살인귀들에 의해 전호나 창고,도로,골짜기들은 물론 광산의 수직갱이나 바다가 심지어 마을들의 우물과 과수원의 사과움까지도 학살장소로 되였다.
총으로 쏘고 생매장하는것만으로는 성차지 않아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뿐 아니라 세균탄까지 투하한 살인귀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전하는 력사의 고발장들은 원쑤들과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겨주며 천만인민을 피의 복수전에로 부르고있다.(끝)
[수필] 피묻은 수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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