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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조선 여성을 납치한 범죄자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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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07 03: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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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조선 여성을 납치한 범죄자 신상공개   천벌을 면치 못한다                          류 성(북녘동포)

못된 버러지 장판에서 모로 긴다고 지금 남조선괴뢰당국이 짐승도 낯을 붉힐 못된짓만 골라가며 하고있어 사람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에는 인륜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중국 위남시의 평양선봉관에 근무하는 우리 종업원 2명을 포함한 3명의 녀성들을 또다시 유인랍치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괴뢰국정원의 지령에 따라 이번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한 리준서, 윤재홍, 황석환깡패들)

이번 사건 역시 지난 4월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우리 주민 12명을 집단유괴했던것과 마찬가지로 괴뢰국정원깡패들에 의한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강제랍치행위이다.

괴뢰국정원과 결탁된 리준서와 최형규 그리고 윤재홍놈들은 우리 종업원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의도적으로 저들의 신분을 속이고 식당 종업원들인 전은심, 함은아에게 접근하였다. 이자들은 현 괴뢰《정권》을 비난하거나 남조선사회의 부패성에 대해 력설하면서 마치나 저들이 현 《정부》를 반대하고 통일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위장을 해가며 비렬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순진한 우리 종업원들을 얼려넘겨 저들에게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사전에 랍치작전을 치밀하게 세우고 그들을 시장으로 유인하여 미리 대기시켰던 승용차에 태우고 꼬리를 사리였다. 놈들은 그들을 여러대의 차에 갈아태우면서 려권도 없이 불법으로 중국국경을 넘어 라오스를 거쳐 타이로 빼돌렸다가 서울로 끌고가는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국정원깡패들이 청와대의 지령에 따라 각본을 짜고 실행한 이번 유인랍치만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괴뢰당국의 이번 유인랍치사건은 우리 주민들의 무조건적이며 안전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를 가리워보려는것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지난 4월 녕파에서 유인랍치한 12명의 우리 주민들을 억류해놓고 온갖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을 일삼고있으며 그들과의 대면을 요구하는 피해자가족들과 우리의 거듭되는 요구를 한사코 거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다. 여기에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사회단체들의 련이은 면회와 송환요구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괴뢰들로서는 또다른 유인랍치사건을 조작함으로써 그것이 마치도 본인들의 《자유의사》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저들의 랍치만행을 합리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였던것이다.

괴뢰패당이 이번 사건을 조작하자마자 《대통령》을 포함한 집권자들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니, 《해외근로자들의 어려움》이니 뭐니 하고 상투적인 악담을 곱씹어댄것은 그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비록 괴뢰패당이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비난여론의 화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이번 사건을 감행하였지만 천륜을 어기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백주에 치떨리는 유인랍치행위를 또다시 꺼리낌없이 감행한 추악한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괴뢰패당이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사랑하는 혈육들을 강제로 떼여내는것이야말로 인두겁을 쓴 짐승들의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이다. 게다가 아직도 괴뢰패당은 그 무슨 《국제관례》를 운운하면서 12명의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부모와 자식들간의 대면마저 차단하고있다. 생리별을 당한 부모와 자식들이 하루빨리 만날수 있게 해주는것이 바로 보편적인 국제관례이며 인도주의가 아니겠는가.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모의 품에서 떼내여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괴뢰당국이야말로 이제 더이상 《인권》타령을 늘어놓을 한쪼각의 체면마저 완전히 상실하였다.

(괴뢰국정원깡패들에 의해 백주에 강제랍치된 식당종업원들인 전은심, 함은아)

 

(괴뢰국정원깡패들에 의해 강제랍치된 담홍화)

예로부터 인륜을 어긴자들은 하늘도 노하여 벌을 내린다고 하였다.

저들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범죄가 만천하에 드러나고있는데 바빠맞아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이번 유인랍치행위는 괴뢰패당이야말로 가장 극악무도한 인권범죄자들이며 파렴치한 국제테로깡패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은 마땅히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앞에 사죄하고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하며 우리 주민들을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해가는 비렬한 모든 책동을 즉각 중단하고 끌어간 우리 인원모두를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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