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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의 반공화국망발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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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9 20: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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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의 반공화국망발을 규탄

 (평양 9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이라는자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이라는자가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대북조선제재를 실행하는데서 각성을 높일것이라느니,북조선이 핵 및 탄도미싸일계획을 포기하면 미국은 생각을 바꿀수 있을것이라느니 하는 따위의 악담을 늘어놓았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초강도제재속에서도 핵공격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군사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은것은 자력자강의 빛나는 결실이다.

미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적대시정책과 극악무도한 핵위협공갈은 도리여 우리의 핵공격능력을 다계단으로 강화하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미국이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일방적인 제재압살책동은 주권국가의 제도전복을 추구하며 해당 나라의 발전권과 생존권을 유린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미국이 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역시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보복성을 띤것으로 하여 공정성과 적법성,도덕성을 상실한 범죄문서장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한다,대조선제재압박을 강화한다 하면서 악청을 돋구고있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력에 질겁한 패배자들의 한숨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우리의 병진로선은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며 이 길에서 우리가 탈선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뉴월의 개꿈과도 같은 망상이다.

미국은 우리의 불굴의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힘을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제재와 봉쇄,압박의 쇠사슬을 끊고 어떻게 무섭게 솟구쳐오르는가를 똑똑히 목격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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