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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8 14: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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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똑바로 알고 날뛰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91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이 몰아온 거대한 정치지진에 넋을 잃고 미친개마냥 지랄발광하고있다.

핵시험보도가 나가자마자 모의판들을 벌려놓고 《비상사태》니,《확고한 보복응징태세》니 하면서 히스테리적발작을 해댔다.

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3축타격체계》수립계획과 《대량응징보복작전계획》이라는것까지 공개하면서 《평양을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만들겠다.》고 미친듯이 짖어대고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남조선에 대량 끌어들이고 10월 중순부터는 상전과 함께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주축으로 한 핵항공모함타격전단이 참가하는 반공화국련합훈련까지 감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상대의 위력이 어느 급에 있는지,저들의 형편은 또 얼마나 가련한지도 모르고 날뛰는 가소로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위대한 정치사상강국이며 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까지 통과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핵탄두폭발시험은 미국의 전문가들까지도 《조선이 현재까지 진행한것들중 가장 강력한 시험》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그 의미가 거대하다.

도발자들을 죽탕쳐버릴수 있는 온갖 정치사상적,군사기술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겸비한 강자앞에서 초보적인 전쟁수행권한도 가지고있지 못하고 극도의 염세와 절망뿐인 오합지졸의 무리가 《보복응징》과 《초토화》를 떠드는것이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우리의 초강경대응전에 진땀을 빼고있는 미국을 믿고 기세등등해 날뛰는 꼴은 일종의 정치만화이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전대미문의 군사적압박과 제재소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라선 엄연한 현실앞에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총파산을 자인하고있다.

괴뢰들이 기대를 걸고있는 미국의 《핵우산》이요,《싸드》요 하는것들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억제력,핵보복타격력앞에서 이미 무맥한것으로 되였다.

이런 상태의 상전이 《용도페기》된 박근혜패거리따위나 건져주겠다고 목숨을 내대지 않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미국을 믿고 동족압살에 환장이 되여 돌아가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진짜전쟁맛,불맛도 모르는 박근혜따위가 당당한 핵보유국인 상대를 함부로 건드리며 날뛰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이나 다름없는 자멸적망동이다.

박근혜패당은 어제와 근본적으로 달라진 눈앞의 상대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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