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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0 17: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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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할수 없는 《제재》소동

 우리민족끼리 장 길 성

최근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도발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새로운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보려고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박근혜가 련일 미일상전들과 전화통화요, 회의요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제재에 대해 운운하는가 하면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외교부것들은 세가지 분야에서 강력한 대북제재를 추진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제재공조구걸놀음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한편 괴뢰보수언론들도 미국과 일본이 독자제재를 하려 하고있다느니, 주변국들이 대북제재공조할 립장이라느니 뭐니 하며 새로운 유엔제재결의조작을 위한 여론몰이에 광분하고있다.

실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자기를 지키기 위한 국방력강화조치는 국제법에도 명시되여있는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주적권리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 지구상에 우리 공화국만큼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받고있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미국은 핵타격수단들을 반세기이상이나 남조선에 들이밀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키 리졸브, 독수리 16, 맥스 썬더, 퍼시픽 썬더, 을지 프리덤 가디언등의 명목밑에 미국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들어와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돌아쳤다. 더우기 미국은 지난 13일 악명높은 B-1B핵전략폭격기 2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긴급출격시키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또한 미국은 이제 얼마후에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남조선에 들이밀어 우리 수뇌부에 대한 정밀타격을 노린 전쟁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에 얼마나 광분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하다면 이러한 엄중한 상황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만 볼 나라가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더우기 우리는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나라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해 자위적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나가는것이다. 이 정의로운 자위적조치는 그 무엇으로써도 도발로 매도될수 없으며 그 어떤 위협으로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저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면서 우리의 자위적인 조치를 시비질하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더우기 박근혜패당이 그 무슨 제재따위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괴뢰패당은 아직까지도 우리 인민이 어떤 영웅적인민인지 모르고 함부로 헤덤비고있다.

우리는 언제 한번 제재를 받지 않은적이 없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제재책동은 그 도수가 언제한번 낮아진적도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금껏 강행해온 반공화국제재소동은 집요성과 악랄성, 장기성에 있어서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아마 남들같으면 그 부정의의 공세앞에서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수십여년간에 걸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자력자강으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의 토대를 튼튼히 닦아놓았고 세계가 보란듯이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 수소탄보유국으로 빛을 뿌리게 하였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국땅 북부지구에서 자연의 광란으로 일시적피해를 입었지만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우리 당과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들과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애국충정에 의하여 머지않아 피해를 가시고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를 울릴것이다.

단결된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이런 영웅적인민, 이런 제도를 꺾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고 그따위 제재놀음 또한 통할수 없다.

박근혜역적무리들이 제재소동에 발광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력자강의 정신은 더욱더 높이 발휘되고 자위적핵억제력은 보다 강화될것이다.

서당개도 삼년이며 풍월을 읊는다고 아무리 초보적인 판별능력마저 상실한 천치, 바보라고 해도 이제는 어느정도 우리에 대해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살책동은 사실상 소뿔에 닭알 쌓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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