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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재도협) 20차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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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11 13: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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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20차 총회가 3월 10일 도이췰란트 보쿰에서 열렸다.

총회는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이지숙 회장의 개회사회로 개막되었다.

재도이취란트동포협력회(재도협)는 지난 20년간 해외동포들에게 자기 정체성과 문화를 지키며 소수민족의 권익을 옹호하고 분단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수 많은 노력을 하였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2001년 독일 동포 역사상 처음으로 평양예술단을 초청하여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 함부르크에서 한인동포들과 독일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공연하여 남이나 북이나 우리는 하나의 문화 언어를 사용하는 너무나 똑같은 동족임을 확인시켰으며 하루속히 분단의 장벽을 헐어버리고 하나로 합쳐 부산에서 평양 신의주를 거쳐 이 유럽땅까지 자유롭게 왕래하며 평화와 번영하는 통일코리아가 오기를 독일 한인동포들이 염원하였다.

재도협은 남북의 평화와 공존의 길을 향하여  6.15 공동선언실천을 더 힘차게 벌이기로 다짐하였다.

총회 는 지난 20년 을 돌아 보며  재독일 동포운동사를 자료와 증인들의 찾아 기록하기로 하였다.

재도협 20돌을 축하하는 해외 각지역 동포단체들의 축하문을 보내왔다.

총회 는 6 명의 상임위원회 위원을 새로 선출하였다. 상임위원장 (회장) 장일중 , 명예회장에 이지숙 선생을 강무의 선생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재도협 창립 20년을 자축하는 만찬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열렸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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