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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12 13: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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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박근혜의 반공화국망발을 비난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가 공화국의 핵과 《인권》문제를 걸고드는 망발을 계속 줴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그는 서울에서 열린 제7차 세계정책회의 기조연설이라는데서 《북핵개발이 동북아 최대의 불안요인이자 세계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느니, 《북은 핵개발과 경제건설병진이라는 모순된 정책을 펼치면서 주민들의 인권과 인도적상황을 악화시켜왔다.》느니, 《핵전쟁을 언급하는 등 또다시 국제사회를 위협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하였다.
 
그에 앞서 11월 28일 마쟈르수상과의 회담에서도 《비핵화없이는 경제발전에 성공할수 없다.》, 《북이 핵무기와 탄도미싸일계획을 페기할것을 촉구한다.》는 얼빠진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10일에는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식에 보낸 그 무슨 《메쎄지》라는것을 통해 《북주민의 인권상황이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렬악하다.》는 악담을 줴치다 못해 《가슴이 아프다.》느니 뭐니 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엄중한 도발이며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박근혜가 입만 벌리면 걸고드는 우리의 핵은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안전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정의의 방패이며 강위력한 보검이다.
 
박근혜가 핵에 대해 말하려면 수만개나 되는 핵무기를 가지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상전의 핵부터 문제시해야 할것이며 외세와 함께 벌리는 북침핵전쟁연습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해야 할것이다.
 
우리 인민의 인권에 대해 렬악하다느니, 가슴아프다느니 뭐니 하고 줴친 박근혜의 망발은 더더욱 격분하고 포복절도할 일이다.
 
박근혜가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려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가 아니라 응당 인권유린의 왕초로서 오늘 이 시각도 미국땅 곳곳에서 무고한 흑인청소년들을 련이어 야만적으로 학살하고 천인공노할 고문만행으로 세계인권심판대에 오른 미국부터 규탄해야 하며 세계최악의 남조선인권실상부터 속죄하고 반성해야 할것이다.
 
미국상전의 횡포와 전횡에 대해서는 눈뜨고 뻔히 보면서도 입을 봉하고 민족수호를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과 참다운 인권이 전면적으로 보장되고있는 우리의 제도에 대해 어쩌구저쩌구 앵무새처럼 외워대는것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화석같이 굳어져 사고감각이 마비되고 판단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미국상전의 대변인, 식민지하수인으로서의 추악한 몰골만을 더욱 내보일뿐이다.
 
박근혜는 우리가 루차 권고한바와 같이 화근으로 되고있는 그 입부터 조심하는것이 북남관계를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라고 대변인은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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