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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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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21 20: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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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우리 공화국의 대범한 아량과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고 우리 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다는 공동보도문이 발표된 이후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은 《북남공동보도문에 제시된 모든 내용들을 적극 지지환영한다., 8천만겨레가 환영하는 소식이다.》고 하면서 《이번 북남고위급회담을 계기로 꽁꽁 얼어붙었던 조선반도에 대화와 교류, 협력의 훈풍이 불어오고있다.》고 환영하고있다. 특히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는 조선반도평화의 자양분이 되여야 한다., 《올림픽경기대회이후에도 조선반도평화가 정착되자면 군사적긴장을 초래하는 <>미군사연습이 중단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하면서 반미자주의 기치를 들고나가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날로 높아가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나가자면 그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하며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평화도 아니고 전쟁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다.


누구나 인정하는바와 같이 군사적대결소동은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요인이다. 그러므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행위들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


지금 미국은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해, 공군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집결시켜 이 일대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다시금 최대로 격화시킴으로써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가로막아보려 하고있다.


남조선당국도 북남대화를 제재압박의 결과로 광고하는 한편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한다고 발표해놓고서는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며 돌아가고있다. 이렇듯 미국의 범죄적책동에 가담하여 핵장비들과 침략무력들을 끌어들이며 정세를 격화시킨다면 북남관계는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다. 이 땅에 화염을 피우며 신성한 강토를 피로 물들일 외세와의 모든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우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이 이루어질수 없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 통일을 바란다면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북과 남의 대화와 관계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행위들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북남관계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지만 그에 찬물을 끼얹는 불순한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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