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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높아가는 북남경제협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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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30 17: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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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날로 높아가는 북남경제협력의 목소리

 

최근 남조선에서는 북남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한 경제학교수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남북관계해빙이 남<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해주는 강력한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북경협을 통한 잠재적인 성장률상승은 현재 당국에게 있어서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일자리를 늘이는데도 크게 기여할것이다.》, 《남북경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연으로 다가왔다.》라고 강조하였다.

개성공업지구기업협회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국회》가 북남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들의 법제화와 지속가능한 북남교류의 제도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으며 여러 학계 인사들도 남측중소기업들이 북남경제협력에 적극 나설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자기들의 의사를 피력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중소기업들도 만성적인 경제침체를 극복하는 길은 북남경제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적극 요구해나서고있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저마다 《통일경제준비위원회》와 같은 북남협력기구들을 내오고 《대북》경제협력사업계획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한 전문가는 《중소기업은 경제의 저성장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로 북을 주목하고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남북경협의 시대를 먼저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남조선의 한 경제전문가는 《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 다양한 부문에서 남〈한〉기업들은 많은 혜택을 볼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정부〉가 중소기업에 큰 신경을 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소기업들에게 경제협력의 문을 먼저 열어놓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실은 위기에 빠진 남조선의 경제를 살릴수 있는 길은 오직 북남경제협력뿐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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