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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동아전쟁》은 일본렬도의 파국적재앙으로 끝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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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03 14: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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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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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동아전쟁》은 일본렬도의 파국적재앙으로 끝날것이다

 

일본의 무력증강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 일본이 새로 개정한 《방위계획대강》과 그를 위한 무기조달계획인 《중기방위력정비계획》(2019년 ~ 2023년)을 발표한데 의하면 앞으로 《자위대》의 통합막료감부를 강화하고 군사작전령역을 우주, 싸이버, 전자전공간으로 확대하며 이에 따른 《다차원적통합방위력》확보를 핵심목표로 내걸었다고 한다. 또한 륙해공《자위대》에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 2기와 수직리착륙용스텔스전투기 《F-35B》 42대, 스텔스전투기 《F-35A》 63대, 장거리순항미싸일(《JASSM》)과 스텔스장거리공중대해상미싸일(《LRASM》)을 추가도입 및 보유하며 직승기탑재용호위함 2척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여 원거리작전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를 재정적으로 안받침하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방위예산으로 27조 4,700억¥의 자금을 지출할것을 결정하고 당면하게는 래년도 방위비를 사상최고인 5조 2,574억¥으로 증액하기로 하였다.

실로 어마어마한 무력증강계획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이 위험천만한 무력증강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저들의 《중대하고 가장 절박한 위협》으로 된다고 걸고든것이다.

《북조선위협》론은 일본이 국시로 내세우고 장기간 변함없이 실시하여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로서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다. 그러나 조선반도와 지역에 평화의 새 시대가 도래하고있는 지금에 와서까지 분위기를 흐리며 케케묵은 《위협》타령을 떠들어대는데는 분명히 다른 목적이 있는것이다.

이것을 결코 대세에 대한 무지나 피해망상증으로만 볼수는 없다. 변화된 정세흐름에는 아랑곳없이 그 누구의 《위협》을 집요하게 부각시키고있는 일본의 행위는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을 억지로 걸고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아시아를 제패하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적목표이다.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달리 설명할수 없다. 무제한한 군비확장으로 《자위대》는 실지 전쟁을 치를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무장장비와 전투력이 서방의 한다하는 군사렬강들과 어깨를 견주고있는 일본은 무시할수 없는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되였다. 현재 일본이 있지도 않는 《북조선위협론》을 계속 떠들고있는것도 그들이 지난 세기처럼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제2의 《대동아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모든것이 결코 일본의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다. 일본반동들이 지금처럼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배상을 한사코 회피하며 군사대국화책동에 미쳐날뛰다가는 비참한 자멸과 파국적재앙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일본은 지금처럼 재침야망에 들떠있기보다는 미구에 들이닥칠 파멸적후과에 대해 먼저 심사숙고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메아리 : 고청명 기자

고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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