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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독교 연맹, 카톨릭교 협회 대변인 담화 / 신앙인의 탈을 쓴 반 동족 범죄는 천벌받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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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09 12: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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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독교 연맹, 카톨릭교 협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

주님을 모독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도전 한 그의 행위를 수치스럽게 여기고 사죄해야 한다

신앙인의 탈을 쓴 범죄는 천벌받을 행위

조선 그리스도 련맹 중앙위원회는 일 7, 조선 카톨릭교 협회 중앙위원회는 8 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여 신앙인이라면 70 년 동안의 민족 분열의 비극을 끝장 내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기위한 애국 애족의 길에 나서는 것이 마땅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교사의 탈을 쓴 김국기의 간첩 행위가 낱낱이 드러난 조건에서 이남의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가 앞장서 서 여론을 오도하고 동족 대결을 더욱 부추 기고있는 것에 대하여 단죄 규탄 하였다 ,
그리고 김국기가 실지로 자기 교단 소속 목사라면 그를 비호 두둔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모독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도전 한 그의 행위를 수치스럽게 여기고 사죄하며, 다시는 김국기와 같이 그리스도인의 탈을 쓰고 악행을 범하는 사이비 선교사들이 나오지 않도록하겠다는 것을 내외에 엄숙히 다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 하였다. 이에 두 담화문 전문을 게재한다.

신앙인의 탈을 쓰고 동족을 해치는 반 공화국 정탐 모략 행위에 가담하는 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조선 카톨릭교 협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

보도 된 바와 같이 그리스도교 신앙인의 탈을 쓰고 지난 10 여년간 미국과 남조선 "정보원"의 지령과 배후 조종, 적극적인 후원 밑에 동족을 반대하는 비렬 한 국가 테로 범죄와 정탐 모략 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다 적발 체포 된 간첩 들에 대한 기자 회견 소식은 지금 공화국 북반부 전체 카톨릭교 인들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자아 내고있다.
장장 70 년간 민족 분렬이라는 비극을 안고 사는 신앙인이라면 마땅히 분렬의 비극을 끝장 내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기위한 애국 애족의 길에 나서야 할것이다.

복음에도 불의 한자들을 따르지 말고 옳은 것을 따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 체포 된 간첩 들인 김국기와 최춘길은 인간의 량심과 신앙심도 다 줴 버리고 동족 대결의 반 공화국 정탐 모략 행위를 감행하여 세상 사람들을 경악 케 하였다.

천추에 용납 못할 특 대형 정치 테로 범죄와 정탐 모략 행위는 그들 자신의 진술과 부인 할수없는 증인 진술, 생동 한 증거 자료들에 의하여 론박 할 여지없이 명명백백 한 사실로 립증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남조선 당국과 그에 추종하는 보수 언론들은 "사실 무근"이니, "남측 주민 억류"니, "전략적인 인질 카트로 활용할 것"이라느니 뭐니하면서 궤변을 늘어 놓다 못해 범죄 현장에서 적발 체포 된 간첩들의 "석방과 송환"까지 떠들어 대며 파렴치하게 놀아 대고있다.
지어 남조선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를 내세워 당치 않게 "북 취약 계층을 도와주는 선교 활동을 하였을뿐"이라느니, "북의 유인 랍치"니 뭐니하며 여론을 오도하면서 동족 대결을 더욱 부추 기고있다.

이것은 도적이 도적이야하는 것처럼 저들의 정탐 모략 행위의 진상이 드러나 오금이 저려 급해 맞은 자들의 광대극 놀음이 아닐수 없다.
오죽하면 기자 회견 마당에서 체포 된 간첩들 자신이 저들의 정탐 모략 행위의 범죄적인 진상이 공개되면 당국이 모든 사실을 또 다시 전면 부정 할 것이라고하면서 "이제 더이상 <국정원>은 이따위 너절하고 비렬 한 모략 행위 를 벌리지 말아야하며 당장 해체 되 여야 할것 "이라고 절규하며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 자신들을 저주 하였 겠는가.

현실은 우리의 최고 존엄을 감히 해치려는 극악 무도 한 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면서 "인권"모략 등 각종 음모 책동에 미쳐 날뛰는 반인권 범죄의 괴수, 국가 정치 테로의 원흉이 다름 아닌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라는 것을 다시금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조선 카톨릭교 협회 중앙위원회는 동족을 반대하는 특 대형 간첩 행위를 조작 한 미국과 남조선 "정보원"의 죄행과 그를 극구 비호 두둔 해 나서고있는 남조선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의 망동을 반민족적이고 반 인륜적인 범죄로 락인하면서이를 준 렬히 단죄 규탄한다.
남조선 당국과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가 신앙심 마저 줴 버리고 간첩, 파괴, 테로, 랍치 행위를하다가 적발 체포 된 간첩들의 범죄 행위를 부정하고 비호 두둔하려고하지만 그것은 가소 롭기 짝이없는 헛된 짓이다.
동족 대결 소동에 매달릴수록 특 대형 정치 테로 주범, 파괴 암 해 전복 음모의 원흉으로서의 정체 만이 더욱 드러나게 될것이며 세계의 량심과 신앙 앞에서 정의의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신앙심을 갖고있는 신자 들이라면 응당 심각한 교훈을 찾고 종교를 정탐 모략 행위에 리용하려는 "국정원"과 같은 모략의 소굴을 송두리 채 들어 내야한다.
신앙인의 탈을 쓰고 동족을 해치는 반 공화국 정탐 모략 행위에 가담하는 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주체 104 (2015) 년 4 월 8 일
평 양

수치스러운 동족 대결의 정탐 모략 행위에 가담하는 반민족 적, 반 그리스도교 적

범죄 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 그리스도 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

얼마전 평양에서는 공화국에 대한 정탐 모략 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 체포 된 간첩 들인 김국기와 최춘길의 죄행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국내외 기자 회견이 진행 되였다.

기자 회견에서는 미국과 남조선 "정보원"의 지령과 배후 조종, 적극적인 후원 밑에 가장 비렬하고 음모적인 수법으로 반 공화국 정탐 모략 행위에 나섰던 간첩들의 범죄 행위가 우리의 최고 지도부에 위험을 조성하고 체제 전복을 목적 으로 감행 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정치 테로, 전복 행위라는 것이 그들 자신의 자백과 부인 할수없는 증인 진술, 증거 자료들에 의해 명명백백 히 립증 되였다.

목사라면 마땅히 이웃을 제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계명을 어길수없는 교리로 간주하고 주님의 거룩한 뜻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민족을 사랑하고 온갖 불의와 악으로부터 민족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하는 것이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본연의 자세 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의 탈을 쓴 김국기는 주님의 뜻을 거역하고 사탄의 무리 들인 미국과 남조선 "정보원"의 부추김을 받아 종교인의 초보적인 량심과 신앙심 마저 다 집어 던지고 동족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도저히 상상 할수없는 온갖 못된 짓을 꺼리낌없이 감행 하였다.
남조선 당국은 간첩들의 특 대형 범죄 행위가 기자 회견을 통해 낱낱이 밝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무근"이니, "유인 랍치"니, "즉각 송환"이니 뭐니하면서 저들의 범죄 행위를 부정 해 나섰는가하면 보수 단체 들과 불순 세력들을 추동하여 온갖 날조와 허황 한 궤변들로 민심과 여론을 심히 오도하려하고있다.
더우기 간과 할수없는 것은 남조선의 그리스도교 단체 인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가 남조선 당국의 용납 못할 테로 범죄 만행을 합리화하면서 진실을 부정하고 동족을 모해하는데 앞장서 날 치고있는 것이다.

지금 남조선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는 김국기가 자기 교단에서 중국 단동에 파견 한 선교사로서 "간첩 활동을 전혀하지 않았다."느니, "북이 터무니없는 주장을한다."느니, "억류중인 김국기 목사를 즉각 석방해야한다 "느니.하면서 그의 범죄 행위를 극구 비호 두둔 해 나서고있다.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의 이러한 망동은 신앙 생활에서 거짓 증언으로 이웃을 해치는 악행을 저 지르지 말고 진실과 선행만을 지향 해나 갈데 대한 그리스도의 계명에 어긋나는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행위이다.

조선 그리스도 련맹 중앙위원회는 동족을 반대하는 특 대형 간첩 행위를 감행 한 김국기와 최춘길의 죄행을 극구 비호 두둔 해 나서고있는 남조선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는 김국기의 범죄 행위가 낱낱이 드러난 조건에서 그가 실지로 자기 교단 소속 목사라면 그를 비호 두둔 할것이 아니라 주님을 모독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도전 한 그의 행위에 대해 수치스럽게 여기고 무조건 사죄하여야하며 다시는 김국기와 같이 그리스도인의 탈을 쓰고 악행을 범하는 사이비 선교사들이 나오지 않도록하겠다는 것을 내외에 백번 천번 엄숙히 다짐하는 것이 마땅한 처사 일 것이다.

만일 하느님의 엄한 경고와 뜻을 어기면서까지 계속 남조선 당국의 반 공화국 대결과 정탐 모략 책동에 맞장구를 치고 범죄자를 비호 두둔하면서 불의를 조장한다면 그들 스스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가 김국기와 같은 간첩들과 모략 사기 군들이 모여있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라는 것을 세상에 스스로 드러내는 것으로 될 뿐이다.

예수교 장로회 (합동 중앙)가 의연히 "정보원"의 간첩들에 "선교사"의 면사포를 씌워 반북 대결에 계속 리용 당하게한다면 온 겨레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며 그리스도 단체로서의 명분을 다 집어 던지는 한갖 정탐 배 집단으로 밖에 될수 없을 것이다.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남조선의 모든 그리스도교 단체들과 그리스도인들은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 신성한 종교인들까지 정탐 모략 행위에 끌어 들이고 있는데 대해 각성을 높여야하며 이러한 비렬 한 반북 범죄기도가 근절되지 않는 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룰수없고 북남 관계가 언제가도 개선 될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이를 단호히 규탄 배격 해 나서야한다.

온 민족은 미국과 괴뢰 당국의 끄나불이 되여 정탐 모략 행위만을 일 삼으면서 동족을 모해하고 북남 관계 개선에 장애를 조성해 나가는 사이비 종교인들의 반민족 적이며 반 그리스도교적인 범죄 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주체 104 (2015) 년 4 월 7 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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