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년소식 - 흐뭇한 밀, 보리작황이 펼쳐진 전야에 수확의 기쁨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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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23 09: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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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그루밀, 보리수확을 적기에 끝내기 위한 긴장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중부이남을 비롯한 전반적지역에서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였다.
현실은 각지 농촌들에서 불리한 일기조건으로 인한 낟알허실을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과 함께 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밀, 보리농사결속을 책임적으로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올해 전국적으로 밀, 보리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수만정보나 더 늘어났으며 작황 또한 흐뭇하다.지난해보다 정보당 1t 지어 2t, 3t이상 증수할것을 확고히 내다본다는 시, 군, 농장, 작업반들의 자랑이 앞을 다투며 전해지고있다.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데 나라의 쌀독도 가득 채우고 자신들의 생활도 윤택하게 꾸려나갈수 있는 길이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가슴벅차게 체감한 농업근로자들이기에 이백수십일간 밀, 보리농사를 위해 바쳐온 땀과 열정의 무게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농사를 잘 짓는것도 좋지만 결속을 잘하는것은 더욱 중요하다.
모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애써 가꾼 밀, 보리를 제때에 말끔히 거두어들여 올곡식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부를 드높은 각오와 열의를 안고 분발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밀, 보리수확을 다그쳐야 한다.
밀, 보리수확이 늦어지면 그만큼 소출감소로 이어진다.더우기 앞그루밀, 보리를 제때에 수확하여야 뒤그루작물심기를 따라세울수 있다.농촌들에서는 날씨조건을 잘 타산하고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가을을 다그침으로써 수확적기를 무조건 보장하여야 한다.
낟알털기와 건조를 동시에 립체적으로 내미는것이 필수적이다.
수확한 밀, 보리는 비를 맞으면 낟알의 수분함량이 많아지고 숨쉬기세기가 커져 영양물질이 적지 않게 소모된다.이로 하여 낟알의 품질과 소출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다.이미 수확해놓은 밀, 보리가 비에 젖지 않았는가를 다시금 따져보고 부패되지 않게 대책을 세우며 탈곡을 다그치는것이 필요하다.
수분함량이 많아진 낟알을 포장하면 품질이 떨어질수 있다.농촌들에서 능률높은 낟알건조기를 예견성있게 제작해놓은데 맞게 그 리용률을 최대로 높일 때 응당한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
모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일각일초에 앞그루농사와 함께 뒤그루농사의 성패도 달려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당면한 밀, 보리수확을 와닥닥 다그침으로써 뜻깊은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담보를 확고히 마련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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