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리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를 새로 안치 > 통일정세

본문 바로가기
통일정세

신미리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를 새로 안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8 07:52 댓글0건

본문

사진 : 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 안경호 선생 묘지

신미리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를 새로 안치

지난 6일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친 렬사들의 유해를신미리애국렬사릉에 새로 안치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렬사들가운데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조국통일위업실현에 한생을 다 바친 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 안경호가 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모든 정력을 바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소년빨찌산대원으로 활약하면서 침략자 미제를 반대하여 용감히 싸웠으며 수십년간 혁명의 총대를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수호의 전초선에서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사수하여온 조선인민군 장령이였던 리찬복도영생의 언덕에 올랐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관록있는 군의일군으로 성장한 조선인민군 장령이였던 리동규는 로력영웅, 원사, 교수, 박사로내세워주고 친어버이사랑을 안겨준 당의 믿음에 충정다할 일념안고 의학과학연구와 교육사업에 헌신하였다.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혁명조직성원으로 성장하여 영광스러운 삶의 자욱을 새겨온 반일애국렬사 전명섭도절세위인들의 사랑속에서 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며 당을 따라 변함없는 충정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의식에서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들을진정하고 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유가족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당의 은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온 렬사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결사옹위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빛나는 위훈을 창조해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신미리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를 새로 안치 > 통일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