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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형 정지위성 운반로케트용 대출력 발동기 지상분출 시험에서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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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0 16: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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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정지위성 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 시험에서 대성공


우주정복의 길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사변 새형의 정지위성 운반로케트용 대출력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에서 대성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우리 당의 웅대한 우주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평화적우주리용기술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차게 매진하고있는 우주과학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리병철동지,김정식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국가우주개발국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 참가한 일군들과 우주과학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우주개발을 국가발전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깡그리 바치시며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새로 개발한 대출력발동기는 단일발동기로서 추진력은 80tf이다.

이번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은 작업시간을 200s로 하고 발동기연소실의 연소특성,각종 변들과 조종계통들의 동작정확성,구조믿음성을 최종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간 천둥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대출력발동기에서 거대한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왔다.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의 지상분출시험을 통하여 추진력을 비롯한 발동기의 기술적지표들이 예정값에 정확히 도달되였으며 작업전기간 모든 계통들의 특성값들이 안정하게 유지된다는것을 완전히 확인하였다.

대출력발동기가 완성됨으로써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기간에 정지위성운반로케트를 확고히 개발완성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지구관측위성을 비롯한 각종 위성들을 세계적수준에서 발사할수 있는 운반능력을 원만히 갖출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짧은 기간에 당에서 준 과업을 훌륭히 결사관철한 국가우주개발국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주과학기술과 우주산업은 국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실현을 위한 우주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광활한 우주정복의 활로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주개발과 리용은 우리 당의 중요한 방침이며 국가적으로 계속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국가우주개발국에서 우주개발을 위성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각이한 용도의 위성들을 더 많이 제작,발사하여 우리 나라를 가까운 몇해안에 정지위성보유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이 관철되여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운 속에서도 우주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전례없는 기적적인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번 시험성과에 토대하여 위성발사준비를 다그쳐 끝냄으로써 적들의 비렬한 제재압살책동으로 허리띠를 조여매면서도 변심없이 우리 당만을 믿고 당을 따라 꿋꿋이 살며 투쟁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큰 승전소식을 안겨주자고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당부를 받아안은 국가우주개발국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은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위성,위대한 조선인민의 위성이 세계를 굽어보며 보란듯이 솟구쳐올라 광활한 우주에로 또다시 진입할 력사의 순간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하여 결사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와 강위력한 국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로동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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