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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5월민중제 베를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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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1 22: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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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쇠는 남북관계와 경제 통일 민족의 미래를 정지시켰다.

5월민주화항쟁 36년 5월민중제가 베를린에서 열렸다.

1980년 전두환 신 군부가 국회를 해산하고 야당지도자  김대중선생을 내란음로 체포한 후 계엄령을 선포하자, 이에 반대하여 일어난 광주시민을  공수특전사 군대를 동원하여 무차별 학살하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질렀다. 광주 민주화 투쟁이 발생한지 36년이 흘러간 현재 광주항당을 민주화운동으로 국가 기념일로 정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뉴라이트등 수구세력은 광주폭동이니 북한군 600여명이 시위대로 가장하여 광주시민을 선동하였다고 허무맹랑한 거짓선전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수구 언론은 이 왜곡 조작된 기사를 사실인양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국민을 현혹 시키고 있다.  

이번 민중제에 참가한 5.18기념재단 차명석 이사장은 지만원의 국민선동사례를 증인들과 도표로 상세하게 지적하여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설명하였다.

김진향교수는 영상 강연에서 개성공단 폐쇠는 경제 통일 민족의 미래를 정지시킨 것이라했다. 원래계획은 베를린에 오기로 되었으나 사정에 의해 참석지 못해 영상통회로 강연과 질의 응답을 하였다. 개성공단은 영원히 폐쇠되 버리고 말것인가 라는 질문에 당분간은 그렇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이후 어느 정권이 오느냐에 따라 개성공단은 다시 열릴 수 있을것이라 전망하였다.

일본군 정신대 문제를 김진향 6.15유럽지역 공동대표가 발제하였다.

문화 행사로 2세들의 사물놀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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