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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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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6 02: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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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경기를 보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사이의 포사격경기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포사격경기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인 륙군중장 림광일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인 륙군중장 박정천동지,조선인민군 포병국장인 륙군중장 윤영식동지가 맞이하였다.

서홍찬동지,노광철동지,조남진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를 비롯한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과 대련합부대 포병지휘관들이 경기를 보았다.

포사격경기는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에서 포사격을 시사없이 단발명중할데 대하여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대련합부대별 단문포사격경기를 저격무기와 같이 점수에 의한 평가방법으로 진행함으로써 포병훈련의 형식과 내용,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포병들속에서 명포수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포병무력강화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기는 추첨으로 정한 대련합부대별사격순차에 따라 각종 구경의 포들로 제정된 거리에서 점수가 표시된 원목표를 사격한 다음 사격성적과 화력임무수행에 걸린 시간을 종합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조선인민군 제966대련합부대,제313대련합부대,제567대련합부대,제526대련합부대,제233대련합부대,제549대련합부대,제324대련합부대,제593대련합부대,제287대련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단문포사격경기진행순차와 방법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경기를 보시였다.
사격구령이 내리자 하늘땅을 진감하는 포성과 함께 원쑤격멸의 의지가 만장약된 포탄들이 창공을 가르며 날아가 목표들을 타격하였다.
경기참가자들은 평시훈련을 통하여 다져온 포사격술로 명중포성을 터침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이 포를 정말 잘 쏜다고 환하게 웃으시며 마치도 잘 훈련된 저격무기사수들이 점수판을 정확히 맞히는것만 같다고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단문포사격경기를 통하여 대련합부대들에서 포병싸움준비에 얼마나 큰 힘을 넣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경기성적은 단순한 포사격점수가 아니라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대하는 지휘관들과 포병들의 관점과 립장,당에 대한 충정심의 높이를 보여주는 척도이며 훈련장에서 그들이 흘린 땀방울의 무게에 대한 평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진행한 단문포사격경기는 시사없이 포탄을 단발명중시키는데서 아주 좋은 훈련방법이라고 하시면서 훈련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훈련형식과 내용,방법을 적극 탐구하여 훈련의 질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기에서는 조선인민군 제966대련합부대가 1등,조선인민군 제549대련합부대가 2등,조선인민군 제593대련합부대가 3등을 쟁취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제287대련합부대,제313대련합부대,제324대련합부대,제567대련합부대,제233대련합부대,제526대련합부대의 순위로 경기등수가 결정되였다.

우승한 단위들과 군인들에게 명포수상장,명포수메달,명포수휘장이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실용적훈련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린 결과 지휘관들과 군인들속에서 훈련열의가 비상히 높아지고 훈련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 진행한 단문포사격경기가 이것을 실증해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단문포사격경기에 참가한 지휘관들과 포병들이 높은 포사격술을 남김없이 보여줌으로써 새해의 진군길에서 장엄한 첫 포성을 울리였다고 하시면서 경기참가자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으며 대를 두고 잊지 못할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대련합부대 포병지휘관들앞에서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라는것을 항상 명심할데 대한 문제,포의 기동력을 최대한 높이고 포사격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각종 포무기들의 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그 성능이 높아지는데 맞게 훈련형식과 내용,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할데 대한 문제 등 주체적포병무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무력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포사격의 명중률을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는 명포수운동안에서 무도의 영웅포병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포병부대,구분대의 지휘관들과 포병들이 당의 훈련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포병무력을 질적으로 더욱 강화함으로써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철옹성같이 보위해가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사격경기참가자들은 정초부터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일당백포병들이 멸적의 포성을 힘차게 울리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고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훈련장에 충정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명중포성으로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기사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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