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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김정은 제1비서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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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24 04: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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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바다향기 차넘치는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바다 만풍가》의 노래와 더불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병사사랑을 길이 전해가고있는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가 천지개벽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식경제시대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현대화되였으며 물고기잡이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조남진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수산사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부문에서부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나갈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그 기치를 인민군대 수산부문이 들고나가도록 하시기 위하여 2013년 한해에만도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2차례나 거듭 찾아주시며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으며 이곳 수산사업소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수산기지로 변모시킬것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영예로운 전투임무를 심장깊이 새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부대와 사업소의 일군들,종업원들,개건공사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8월25일수산사업소가 훌륭히 전변되였을뿐만아니라 물고기사태가 펼쳐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가 현대적으로 개건되였으며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높이 울리는 속에서 최근 며칠사이에 수천t의 도루메기를 잡았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찬비가 쏟아지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머나먼 이곳 수산사업소를 또다시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지휘관들과 수산사업소 일군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많은 물고기를 잡으면서도 사업소를 꾸리느라 정말 수고들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모두들 보고싶어 불원천리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8월25일수산사업소의 어제날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다고 하시면서 사업소가 황금해력사창조의 고향,《단풍》호고기배들의 고향답게 훌륭히 전변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구내에 새로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영상작품,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신 다음 혁명사적교양실,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령도의 손길아래 걸어온 이곳 수산사업소의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인민들에게 공급할 물고기문제를 두고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현대적으로 개건된 사업소에 모시고 물고기잡이성과에 대해 보고드리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항상 잊지 말고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주는것으로써 수령님들의 평생념원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물고기잡이 및 저장실태,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8월25일수산사업소에서 이번 겨울철집중어로전투기간에 하루동안에만도 지난 시기 한해 생산량과 맞먹는 물고기를 잡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데 이것은 소리쳐 자랑할만 한 성과이라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수산사업소의 하륙장과 물고기가공장,랭동저장고마다에 넘쳐나는 물고기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어로공들은 불리한 어황조건에서도 물고기사태를 안아왔으며 안해들도 모두 떨쳐나 물고기가공전투를 벌리고있는데 애국자가정들이라고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8월25일수산사업소의 현대화가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수산사업소에서 어장탐색과 물고기잡이를 비롯한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과학화를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실현할 목표를 내세우고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기상예보체계,해상지휘체계,물고기가공지휘체계,설비 및 전력감시체계,배수리지휘체계 등을 완벽하게 구축해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수천t능력의 현대적인 초급동 및 랭동시설들도 훌륭히 갖추어놓았다고 하시면서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공급해줄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것이 이곳 수산사업소개건에서 이룩한 가장 중요한 성과이라고 하시였다.

어로공들을 위한 편의후생시설들과 과학기술보급실도 손색없이 꾸려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8월25일수산사업소가 우리 나라 수산부문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되였으며 몇해사이에 기적같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 비결은 당의 수산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불굴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한데 있다고 하시면서 전국의 모든 수산사업소들이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수산사업소의 현대화이자 물고기잡이성과이라고 하시면서 8월25일수산사업소에서처럼 현대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수산전선의 전투함선인 성능이 좋은 《단풍》호계렬의 고기배와 현대적인 어구 등을 충분히 갖추고 애호관리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어로방법을 받아들여야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곳 수산사업소의 과학적인 물고기잡이방법과 경험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로공들이 물고기잡이전투를 하면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자면 그들에게 로동보호물자들과 식량,기초식품,부식물,땔감들을 원만히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물고기를 많이 잡는것은 물론 하륙,선별,랭동,저장,공급에서 위생학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를 돌아보니 매일 식탁에 오른 물고기를 먹으며 좋아할 군인들과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세운 부모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히 그려진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의 구내에 차넘치는 물고기비린내,사회주의바다향기를 맡으니 만시름이 풀린다고 하시면서 정말 희한한 풍경,기막힌 풍경,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흐뭇한 풍경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한마리의 물고기라도 더 잡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려는 마음,자기들이 지켜선 곳이 바로 사회주의수호전의 제일선이라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투쟁한다면 그 어디서나 물고기풍년을 마련할수 있다고 다시금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가 황금해력사창조의 기치를 들 때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어로전사들을 굳게 믿고 오늘을 락관하였다고 하시면서 당정책을 심장으로 접수하고 한몸그대로 추진기가 되고 그물이 되여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고있는 어로전사들이 있기에 《이채어경》이라는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새로운 선경이 펼쳐질수 있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수산정책관철의 기수,돌격대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는 8월25일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최고사령관을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는 귀중한 혁명전우,참 좋은 동지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문화회관에서 수산사업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연을 보니 이곳 수산사업소 종업원들의 사상정신상태가 대단히 좋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더 많은 물고기잡이성과로 맞이할 일념을 안고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빛나게 수행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자기들의 일터에 사랑의 자욱을 또다시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더 높이,더 줄기차게 울려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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