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경축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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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0 21: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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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경축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진행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단행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장쾌한 뢰성이 누리를 진감하며 온 나라를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낀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백두산대국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강성국가건설대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자랑찬 쾌승이다.
반만년민족사에 특대사변으로 빛나게 아로새겨질 이 성과는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무비의 담력과 배짱,드팀없는 선군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전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소식에 접한 천만군민은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봉쇄와 군사적압박으로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려고 날뛰는 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잡것들에게 정의의 철추를 내린 력사적장거에 무한히 고무되여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반제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경축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당창건기념탑,4.25문화회관,개선문,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곳곳에는 선군혁명사에 길이 빛날 민족사적대경사를 맞이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인민이 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수십만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투철한 자주의 리념과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며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시여 반제반미대결전의 련전련승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대회시작을 기다렸다.
대회에는 당,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광장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민족사적사변인 첫 수소탄시험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그 기세로 올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경축》이라는 글발이 세워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 등의 구호들과 《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고 쓴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광장주변 건물들에는 《위대한 김일성조국,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김정은동지 따라 만방에 빛내이자!》,《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무궁토록 번영할 김정은강성조선의 래일을 앞당기자!》,《백두산대국》,《최후승리》 등의 구호와 글발들,당기,공화국기가 드리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양형섭동지,김원홍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무력,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초대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대회가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와 노광철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장철 국가과학원 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끼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백두산대국의 존엄을 만천하에 과시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진행된 이번 수소탄시험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이고 충정이며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라고 말하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위대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조선에서 수소탄시험이 완전성공함으로써 미제의 핵위협과 공갈소동은 물거품으로 되고 우리 공화국은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주체강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르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위대한 인민으로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가슴벅찬 이 현실은 천하를 굽어보시며 력사의 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주적신념과 강철의 담력,드팀없는 선군의지가 안아온 장쾌한 승리이라고 말하였다.
오늘의 특대사변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떤 강적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그 무엇도 못해낼 일이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강국건설의 력사적인 위업,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기어이 실현해나갈 철석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선군조선이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현실을 외면하고 이미 거덜이 난 대조선침략과 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핵불벼락과 최후멸망의 무덤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핵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강성국가건설대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오늘의 승리를 더욱 위대한 승리로 끝없이 이어나감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고 싸움준비에 총력을 집중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이번 수소탄시험을 구실로 공화국의 존엄을 계속 헐뜯으면서 우리의 하늘과 땅,바다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솟구쳐오른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안고 원쑤들의 무리를 씨종자도 남김없이 영영 쓸어버리고야 말것이라고 말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주체혁명위업을 떠메고나갈 청년대강국의 맹장들로 억세게 자라난 청년대군이 강성국가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이라고 하면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주체공업,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최첨단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함으로써 자주,자립,자위로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올해신년사를 높이 받들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주체조선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내 나라》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 기사 사진 :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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