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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 라선 선봉지역 복구 사업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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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8 23: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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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의 북변 라선땅에서 창조된 전화위복의 기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선경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을 돌아보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속에 큰물피해를 완전히 가신 라선땅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로동당만세소리,일심단결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또다시 머나먼 하늘길,령길,배길을 달려 기적의 선경마을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을 찾으시였다.

황병서동지,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오수용동지,조용원동지,김여정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박영식동지,강표영동지,김용진동지를 비롯한 라선시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지휘관들과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 9월 조국의 최북단 라선시큰물피해복구전투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당을 따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사선의 고비도,험난한 진펄길도 함께 헤쳐온것처럼 군대와 인민이 힘을 합쳐 라선시피해복구전투에서도 세상에 없는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하자고 하시면서 피해복구전투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지역에 1,300여세대의 단층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서고 청계동,유현동,관곡동지구 등 여러곳에 500여세대의 소층,단층살림집들이 주변풍치와 어울리게 새로 건설되였다.

라선시피해복구전투가 승리적으로 결속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TV와 의복류,경질유리그릇,식료품은 물론 성냥과 위생종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활필수품을 보내주시였으며 오늘은 새집들이를 앞둔 백학동을 찾으시여 인민사랑의 뜨거운 자욱을 새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휘관들과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당창건기념일전으로 라선시피해복구를 끝낼데 대한 명령을 관철하느라 수고들이 많았다고,자신께서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을 먼저 돌아보아야 마음이 놓일것 같아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오늘 여기로 오는 발걸음이 정말 가벼웠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새집들이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이 본래집들보다 좋은가,구들에 불이 잘 드는가,물은 잘 나오는가를 세심히 알아보시고 모든 살림집들을 인민들이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훌륭한 보금자리로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자기들에게 당에서 TV를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선물로 보내준데 대하여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는데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가 백학동에 새로 일떠세운 마을이 볼수록 멋있다고 하시면서 살림집지붕과 외장재색갈도 보기 좋고 주택구역의 도로와 옹벽,배수로공사도 잘했다고,터밭도 조성해주고 땔감까지 마련해놓았는데 이제는 이것이 하나의 전통으로 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고향집,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큰물피해복구전투를 정말 잘했다고,이번 전투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인민군대의 사상정신적,도덕적풍모를 더욱 힘있게 과시하는 과정으로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제 남은것은 새집들이라고,군인들이 인민들의 새집들이를 도와주는것을 비롯하여 마무리를 잘하고 귀대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백학동 살림집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황홀하다고,기쁜 일이면 이처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으며 보람이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고,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인민들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불과 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또 하나의 선경마을이 생겨났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이는 당에 대한 충정의 마음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사랑을 지닌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적이라고,자신께서는 조국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인 인민군대의 최고사령관으로서의 긍지로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라선시피해복구전투는 전례없이 방대하고 아름찬 전투였지만 자신께서는 인민군대를 굳게 믿었다고 하시면서 이 땅우에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인민군대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력사의 한페지를 또 한번 자랑스럽게 썼다고,우리 당 투쟁력사는 군대와 인민의 애국충정의 피와 땀으로 씌여지고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던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보니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고,우리가 이렇게 기쁜데 새 집들을 받아안게 될 인민들은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하시면서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함으로써 당에 대한 인민들의 소중한 믿음을 지켜주고 당의 권위를 보위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건설에 참가한 전체 부대들에 조선로동당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북변땅에서 이룩된 성과는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혼연일체의 위대한 승리이라고 하시면서 군민대단결보다 강한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힘이 있었기에 자연의 혹독한 전횡도 물리칠수 있었고 전대미문의 피해도 단숨에 가실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라선전역에서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생각하면 가슴이 후더워지고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기념사진을 찍고 가야지 그대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수만명의 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무려 1시간 30분동안이나 기다려주시였다.

그리하여 라선땅에서는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어깨성을 쌓은 군인들이 자기들이 건설한 살림집들을 배경으로 기쁨에 울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세상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숭고한 화폭이 펼쳐졌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군인들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며 물목이 터진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뻐스를 따라섰고 그들에게 손을 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전체 군인건설자들과 라선시의 인민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전화위복의 기적으로 수재민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마련해주시고 은정어린 선물들을 가슴가득 보내주시여 온 나라 인민들과 함께 당창건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도록 해주시고도 마음을 못 놓으시여 또다시 머나먼 북변땅에까지 찾아오시여 거듭 뜨거운 정을 쏟아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백옥같은 충정과 의리로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이 세상 끝까지 받들어나갈 굳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다 바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선땅에 아로새기신 인민사랑의 자욱은 우리 당력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길이 전하여질것이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의 북변 라선땅에서 창조된 전화위복의 기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선경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을 돌아보시였다

(1면, 2면, 3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해주시에 높이 모시였다

(4면)

 

▲기념주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의 그림풀이와 규격,조성

(7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으리.

(8면)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하문채택모임 진행

(6면)

 

 

▲녀맹원들의 대합창공연 진행

(9면)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9면)

 

▲조선우표전시회 개막 

(9면)

 

 

▲제22차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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