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신문이 김일성 주석에 관하여 특집 보도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일성 주석 서거 21돌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김주석에 관하여 그의 초상화와 함께 여러 글들을 특집 보도한 것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불가리아 신문 <이스크라> 7월호가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1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세운 김일성 주석의 업적에 대하여 칭송하였다. 글은 김주석이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친 것에 대하여 열거하였다.
 

이란 신문 <이란 뉴스> 1일부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 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수령, 불세 출의 위인, 인류의 대성인 이라고 칭송하며, 김일성 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영원불멸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신문 “더 뉴 에이쥐” 2일부는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 주석이 온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고 정력적인 영도로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한데 대하여 격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