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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세

로동신문 7월 19일 사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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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9 16: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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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7월 19일 사진 보도


▲ 결사관철의 함성높이 만년언제가 솟구친다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 88%계선 돌파,

7월에 들어와 6월에 비해 매일 평균 200㎥이상의 타입실적 기록

결사관철의 함성높이 만년언제가 솟구친다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 88%계선 돌파,

7월에 들어와 6월에 비해 매일 평균 200㎥이상의 타입실적 기록

당창건 일흔돐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에서 애국충정의 불길,결사관철의 함성이 더 높아지고있다.

현장련합지휘부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은 1호언제건설장에서 7월에 들어와 매일 평균 지난 6월보다 200㎥나 더 많은 1 500㎥이상의 타입실적을 기록하고있다.지난 15일에는 하루 2 000㎥이상의 최고타입실적을 기록하였다.

2중아치형의 기본언제구간과 우안지지대구간의 여러 타입전선에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전투가 동시에 벌어지는 가운데 1호언제콩크리트타입이 총공사량의 88%계선을 돌파함으로써 당앞에 결의다진 7월전투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통채로 맡겨주신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당창건 일흔돐까지 기어이 완공하여 백두대지에 대대손손 물려줄 조국의 만년재부,청춘의 기념비를 일떠세움으로써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건설력사를 온 세계에 자랑하여야 합니다.》

현장련합지휘부에서는 당앞에 결의다진 7월공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대담한 공격작전을 펼치고있다.특히 1호언제공사에 기본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일콩크리트타입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들을 기동적으로 세우고있다.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 함경북도려단의 일부 력량을 기동전개시켜 언제우안의 혼합물생산에 인입시키는 한편 황해남도려단을 30블로크타입에 돌림으로써 우안지지대구간의 타입전선을 두곳으로 확대하였다.좌안의 23블로크타입을 맡은 황해북도려단을 공사정황에 따라 21블로크타입에 기동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매일 전반적인 언제콩크리트타입실적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언제기중기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 각 려단들이 운전공들과 수리공들에 대한 물심량면의 지원을 적극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아래 여러 건설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매일 평균 1 000㎥이상의 타입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성책임일군들은 기본언제구간을 4개의 시공단위들에 분담하여 매일 3~4개 전선에서 콩크리트타입전투가 동시에 벌어지도록 하고있다.시공단위별로 날자별,블로크별에 따르는 시공공정표를 치밀하게 짜고 그날 전투목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남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비약의 나래를 활짝 펴고 위훈창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이곳 일군들은 7월에 들어와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켜 언제우를 타고앉은 3호,1호언제기중기의 이동을 짧은 시간에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중심언제구간에서 타입실적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선별직장의 로동자들은 능력확장된 선별공정마다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교대당 800㎥의 골재선별목표를 돌파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혼합직장 1작업반 로동자들은 혼합물의 생산량이자 언제의 높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자기 교대에 평균 500㎥의 혼합물을 생산하며 혁신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다.운수직장의 권양기운전공들,중기계직장의 언제기중기운전공들과 내연기관차의 운전공들은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설비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함으로써 여러곳의 타입전선에 질좋은 혼합물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타입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언제가 높아질수록 작업공간이 좁아지는 불리한 조건이지만 하루타입계획을 무조건 수행할 결사의 의지를 안고 공격전의 불길을 날이 갈수록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우안언제구간을 맡은 련두평수력발전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매일 높은 타입실적을 기록하고있다.이들은 새로운 휘틀조립기를 창안제작하여 언제기중기를 리용함이 없이 휘틀해체,조립시간을 종전의 1/4로 줄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그 기세로 사업소에서는 요즘 매일 300㎥이상의 타입실적을 올리며 18,20블로크를 중단없이 장성시키고있다.

중심부좌안언제구간을 맡은 부령수력발전건설사업소와 좌안언제를 맡은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함흥산업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사회주의경쟁의 불길높이 힘찬 돌격전을 벌림으로써 전반적인 언제콩크리트타입실적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의 청년돌격대원들이 언제좌우안지지대콩크리트타입에서 백두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함경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7월에 들어와 매일 평균 300㎥,최고 460㎥의 타입실적을 기록하면서 26,28블로크를 장성시키고있다.최근 한달동안에만도 근 8 000㎥의 언제콩크리트타입실적을 올려 집단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려단의 지휘관들은 7월중에 기어이 맡겨진 구간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결속할 만만한 투지에 넘쳐 전투조직과 지휘를 더욱 패기있게 진행하고있다.이곳 청년돌격대원들은 언제가 높아지는데 따라 골재와 세멘트운반조건이 갑절이나 어려워지고있지만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마음속으로 합창하며 혁명의 성지 백두산으로 오르는 심정으로 뛰고 또 뛰고있다.

새로운 전투초소를 차지한 황해남도려단의 청년돌격대원들도 지형상특성에 맞게 골재와 세멘트운반을 위한 경사발판들을 짧은 기간에 제작설치한데 이어 혼합기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면서 30블로크에 대한 콩크리트타입에서 련일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황해북도려단의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지난 12일 언제좌안의 3개 블로크에 대한 콩크리트타입을 결속함으로써 려단앞에 맡겨진 전투과제를 한달반이상 앞당겨 끝내는 위훈을 창조하였다.앙양된 그 기세,그 기백으로 련관단위 건설자들과의 협동하에 얼마전부터 21,19,17블로크에 대한 련속타입전투에 진입한 려단의 청년돌격대원들은 당의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이라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일터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백두청춘의 기개를 자랑스럽게 떨치고있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끝없이 고무되여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에서 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사의 한페지를 자랑스럽게,떳떳하게 새겨가고있는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1호발전소언제는 승리의 정점을 향하여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있다.

 

 

 

▲ 크나큰 긍지를 가슴에 안고

 

 

 

▲ 석탄증산에 앞장선 로력혁신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룡수탄광에서

 

 

 

▲ 조국결사수호정신을 굳건히 이어가도록

 

  

▲ 대학생들을 우리 당의 미더운 선군혁명전위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공업경제관리학부에서-

 

 

 

▲ 일군들이 대중체육활동에 앞장서니 온 공장이 들끓는다.

-박천견직공장에서-

 

 

 

▲ 해군용사 김설윤영웅의 가정을 찾아 그의 고귀한 삶을 심장깊이 새겨간다.

-보통강구역 경흥초급중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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