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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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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11 14: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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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나아간다

우리민족끼리 최기철 기자 5월 11일 평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전백승하는 군대이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영원한 이름혁명적무장력만이 지닌 고귀한 명예로 빛나야 합니다.

지난 4월 25일 혁명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삼천리강토만이 아닌 온 행성에 굽이쳐간 격동과 환희의 대하가 우리 심장에 파도쳐온다.

영광스러운 조선인민군의 무적필승의 위력, 세계가 무시할수 없는 절대적힘을 비축한 강대한 주체적혁명무력의 불패의 기상이 펼쳐진 4월의 열병광장.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단매에 때려눕힐수 있는 전투력을 과시하며 열병광장을 굽이쳐간 최정예부대들.



멸적의 기상을 안고 도도히 굽이쳐간 최신형전술미싸일종대들이며 작전지대의 주요타격대상들을 사정권안에 넣고 임의의 순간에 선제적인 련속강타로 초토화할수 있는 초대형방사포종대들, 하늘과 땅, 바다, 우주의 그 어느 공간에서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능히 대응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수행능력을 과시한 조선로동당식 주체병기들,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응축된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거대하고도 눈부신 실체…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거대한 힘이 실려있는 주체무기들을 보며 세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허나 우리는, 조선은 4월의 열병광장에 굽이쳐간 첨단급의 초정밀타격수단들로만 강한것이 아니다.

온 행성에 파도쳐간 4월의 경축열병식소식을 특별소식으로 전하면서 세계 각국의 신문들은 이렇게 평하였다.

《원수복을 입으시고 열병대오를 사열하시는 김정은각하!, 백승만을 아는 조선의 기상은 그대로 김정은각하의 기상이다.》

《평양의 4월열병식은 조선의 진짜모습, 조선의 진짜힘을 보여주었다. 력사는 김정은각하의 존함을 승리라는 두 글자로 증명할것이다.》

과연 이 행성 그 어느 정치가가 이런 영광을 안겨줄수 있는가.

이것은 오직 전설적영웅 우리의 김정은장군께서만이 빛나게 실현하실수 있는 세기적인 위업이다.

조선의 힘, 진정 그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의 영웅,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힘이다.

민족이 우러르는 또 한분의 백두의 장군 우리의 김정은동지!

진정 그이는 강력한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직접 구상하시고 천재적인 과학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국방력강화를 위한 창조적투쟁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 우리 인민을 최고의 존엄을 지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 강국의 시대를 펼쳐주신 고마운 은인이시다.

그래서 이 나라 천만군민은 강인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헌신적인 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심장의 격정을 터치고있는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더 좋은 래일, 더 밝은 래일을 향하여 폭풍쳐내달리는 우리 천만군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조선로동당에 절대충성하는 최정예혁명강군이 있는 한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 조선의것이다.

이 위대한 진리를 새겨주며 조선은 나아간다.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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