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객선 《장자봉-1》호 새로 건조, 운항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4 11:17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려객선 《장자봉-1》호 새로 건조, 운항 시작
조선의 오늘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려객선 《장자봉-1》호를 새로 무어 장자강에 띄웠다.
강계시 류동지구와 흥주청년1호발전소사이를 오가는 려객선은 인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장하는 한편 장자강에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유람선으로도 리용되게 된다.
도에서는 새로운 려객선을 만들어낼 목표밑에 해당 단위와 긴밀히 협동하여 설계를 완성하고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면서 배무이전투를 힘있게 내밀었다. 도안의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선체, 기관조립을 비롯한 배무이공정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강계목재가공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에서 의장품들을 손색없이 완성하였다.
장자강의 푸른 물결을 따라 운항하는 려객선은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며 사랑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