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성절 특집 1.- 김정일 령도자와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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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11 17: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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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성절 특집 1.- 김정일 령도자와 사회주의
2월 16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신일이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는 그분의 생애를 살펴본다.
견결한 사회주의자
오늘 세계사회주의는 역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궤도를 따라 꿋꿋이 전진하고있다.
이를 목격하면서 국제사회는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극단적인 반사회주의 공세로부터 사회주의를 수호한 조선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감회 깊이 돌이켜보고있다.
20세기 말엽에 벌어진 사회주의수호전은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준엄한것이였다.
당시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를 기화로 현훈증(玄訓 어지러움)에 빠져든 제국주의 연합세력은 세계에서 사회주의의 완전종말을 노리며 사회주의 조선을 압살하는데 총공세를 집중했었다.
그 공세는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조선에 있어서 실로 감당하기 어려운 미증유의 압박이고 도전이였다. 설상가상으로 이 나라에는 혹심한 자연재해까지 연거퍼 들이닥쳐 인민들은 말 그대로 생사기로에 놓이게 되였다. 사회주의 조선의 운명은 경각에 달한 듯 싶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조선의 운명에 우려를 표시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
선군사상은 사회주의 위업수행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며 군대를 핵심역량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전반을 밀고 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그에 의하여 선군사상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지도이념으로, 선군정치는 사회주의기 본정치방식으로 사회전반에 확립되게 되였다.
그는 군력강화를 위하여 군현지시찰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갔다. 험한 영길과 풍랑사나운 바다길도 헤쳐갔고 겨울철의 강추위와 한여름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가 1995년부터 2011년의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시찰한 무력부문 단위들은 2 490여개에 달하였다.
그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되였으며 나라의 국방공업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기들도 척척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국방공업으로 더욱 장성 강화되였다. 전체 인민이 군대와 함께 나라를
지키는 전인민적 방위체계도 보다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그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전인민적인 대고조 진군을 정력적으로 영도하였다. 하여 조선에서는 그처럼 어려운속에서도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와 같은 사회주의 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게 되였다.
결국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려던 적대세력들의 기도는 산산히 부서지게 되였으며 조선의
사회주의는 세계사회주의의 불패의 보루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조선의 현실은 사회주의가 다 망했다고
하며 모든 것을 포기한채 주저앉아있던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었다.
국제사회에 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들이 울려퍼졌다. 당시 미국의 소리방송(VOA)은 이렇게 평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아직 세계가 알지 못하는 특유한 정치령수이며 놀랄만큼 사회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충실성, 강인성을 가진 사회주의정치가, 군사가라는 것을 마땅히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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