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성절 특집 3.- 인민적 령도자의 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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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14 21: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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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성절 특집 3.- 인민적 령도자의 한생
2월 16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신일이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는 그분의 생애를 살펴본다.
예로부터 조선민족이 조종의 산으로 숭배하여 온 백두산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고향이다.
1942년 2월 16일은 인민을 위한 그분의 한생의 출발이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생전에 나의 한생을 하나로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 인민에게 영광을 드리고싶은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하였다.
그분은 한번도 자기의 생일을 쉰 적이없다고 한다.
2002년 2월 16일, 생신 60돐만이라도 쉬였으면 하는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은 하늘에 닿았건만 그분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셨다. 인민들을
푹 휴식시키고 일군들이 마음쓰지 않게 하려 조용히 평양을 떠나 머나먼 외지에서 집무를 보았다.
그는 언제인가 일군들앞에서 자신의 우에 인민이 있고 자신은 인민의 아들이라고, 이것이 자신의 생활신조이라고 하였다.
무릇 어떤 정치이든 자기의 고유한 원리가 있다. 그리고
옛날부터 정치가는 사랑이나 증오심에 의하여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정치가를 움직이는것은
감정이 아니라 이해관계라는것이다.
하지만 한평생 인민위해 바신 그분의 정치는 한마디로 사랑의 정치이다.
정치를 위한 사랑은 책략에 불과하고 사랑을 위한 정치는 천품의 발현으로 된다. 그에게 있어서 사랑이 첫째이고 정치는 그 사랑을 베푸는 수단이고
방법이였다. 인민들을 친어버이 사랑으로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일이 바로 사랑의 화신이신
그분의 정사였다.
그는 《인민들이 좋아하오?》, 《인민들이 뭐라고 하겠소?》라고 하며 일군들이
일을 잘못하여 인민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침해했을 때에는 격분을 금치 못하여 인민들앞에서
사죄하도록 하였다.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먹이려 한여름에도 얇은 여름옷차림으로 얼음버캐가 하얀 랭동창고를 오랜
시간 돌아보고 삼복철 무더위날도 마다하지 않고 곳곳의 양어장을 찾으면서 철갑상어며 메기를 비롯한 갖가지 물고기들, 몸보신에 좋다는 자라도 인민의 식탁에 푸짐히 오를 그날을 그려본 그였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는 지금은 도루메기철이니 빨리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고 하며 그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조선인민이 그이를 《우리의 장군》, 《우리의
운명》이라 부르며 일편단심 충정을 다해 따른것은 그이가 인민을 위해 오직 진정만을 바치는 참다운 어버이이였기때문이였다.
참다운 인민적영도자의 귀감인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길이 영생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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