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7주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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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0 19: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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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7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장께서 서거 하신 날이다. 1990년대 초 부터 시작되는 사회주의권 붕괴로 인한 경제적 위기와 김일성주석님의 에기치 않았던 서거속에 수년간 계속된 자연재해로 인한 매우 엄중한 위기를 인민은 수령을 믿고 수령은 인민을 위하여 혼신을 바쳐 사상최대의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어 강서대국 건설 기반을 마련해준 분이 선군정치의 거장 김정일 국방위원장이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로동시문 기사
위대한 선군혁명업적 천만의 심장속에 영원하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선군혁명승리관을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참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종합적인 교양거점으로 새로 꾸려진 때로부터 5년 남짓한 기간에 230만여명의 참관자들이 이곳을 찾았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는 올해의 12월에 들어와 선군혁명승리관을 찾는 참관자들의 수는 더욱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는 만년보물고이고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위훈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해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업적을 집대성한 전시관을 새로 꾸리도록 하시였다.
학술내용구성안과 학술배렬도를 보아주시고 전시형식과 방법도 현지에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선군혁명승리관이 훌륭히 꾸려질수 있게 되였다.
선군혁명승리관을 돌아보며 참관자들은 한평생 조국의 최전방에 계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헌신과 로고를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앞에서 참관자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있다.
력사의 그날과 더불어 우리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의 새로운 전환기가 펼쳐지게 되였음을 참관자들은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1990년대 중엽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하여 사회주의수호전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사진문헌들을 보며 참관자들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줄달음쳐온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를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선군혁명승리관에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전시물들이 전시되여있다.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와 승리의 담보를 확고히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는 선군혁명승리관을 돌아보며 참관자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곳을 돌아본 외국의 벗들도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선군령도업적에 대하여 칭송하면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주체조선의 만년보물고로 일떠세우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과 더불어 영웅조선의 승리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장 숭고한 애국충정과 불멸의 공적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으로 끝없이 흐르는 참관자들의 대오는 선군의 기치높이 불패의 군력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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