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7주년 특집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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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2 19: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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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7주년 특집 1. -
자주정치의 거장 김정일 국방위원장
코레아뉴스 편집실
김정일 국방위원장(1942년―2011년)은 자주정치의 거장이였다.
그의 정치철학은 주체사상이다. 자주성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주체사상을 그는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였다.
지난 세기 말엽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될 때 조선이 끄떡도 하지 않은 것은 그의 투철한 자주로선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는 세계정치계가 어떻게 변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조선에서 사회주의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하였고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중요로작(이론서) 들을 발표하였다.
세계는 로작들을 통하여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과학성,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그의 확신과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그 어떤 탈선이나 동요도 없을 조선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알게 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실시한 선군정치는 당시의 세계 정치정세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 할수 있게 한 위력한 정치방식 이였다.
사회주의체계의 붕괴로 행성에서 힘의
균형이 달라진 것을 기화로 제국주의연합세력은 국제무대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을 노골적으로 감행해 나섰다. 특히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해 나가는 조선에 정치와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총공세를 들이댔다.
이에 대처하여 국방위원장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 나라의 군력이 비상히 강화되여 조선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도전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수호하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도약대까지 마련한 놀라운 현실앞에 국제사회는 찬탄의 목소리를 금치 못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그는 자주성에 기초한 주변나라들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대외활동을 적극 벌리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 만도 여러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공고발전 시키고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기 위한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였다. 러시야도 여러차례 방문하여 조러친선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고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국제적노력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그는 서방나라인사들과의 외교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여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적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게 하였다. 조선의 투철한 자주이념과 자주화 된 세계건설에 공감하는 나라들의 대열이 늘어나게 되였다.
새 세기에 들어서면서 수십여개의 나라들이 앞을 다투어 조선과의 관계개선에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을 비롯한
서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들과 유럽동맹 그리고 캐나다, 브라질, 뉴질랜드, 쿠웨이트, 바레인을 비롯한 20여개 나라들이 조선과 외교관계를 맺거나 재개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조선의 북과 남이 민족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에서도
자주성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하였다.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여
조선통일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넓은 길을 열어주었다.
세계는 자주정치의 거장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길이 추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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