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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기개드높이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비약의 불을 달아준 혁명의 전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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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3 18: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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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기개드높이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비약의 불을 달아준 혁명의 전진가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 평안남도인민들의  대절찬속에 진행


【안주 11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는 평남땅에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112일부터 12일까지 안주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된 강원도에서부터 함경남도, 평안북도, 자강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킨 명성높은 예술단체들의 공연은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대진군의 힘찬 포성을 울려가고있는 평안남도인민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굴지의 탄전들과 대동력기지들, 열두삼천리벌을 비롯한 도안의 곳곳에서 모여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공연장소인 안주극장은 날마다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온 평남땅이 전례없는 관람열기로 끓어번지였다.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경음악과 노래련곡 《당이여 그대 있기에》, 녀성독창 《고백》, 남성3중창과 남성합창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경음악 《단숨에》, 가무 《보란듯이》, 무용 《달려가자 미래로》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세기를 주름잡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이 땅우에 혁명의 최전성기,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전백승 우리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의 한길로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거세찬 숨결을 가슴벅차게 새겨안았다.

설화시 《평남도여 영웅적기개를 떨치라!》는 력사의 고장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감으로써 혁명의 수도 평양의 위성도인 평남땅을 수령결사옹위의 성새로 굳건히 다져나갈 평안남도인민들의 혁명적의지를 힘있게 보여주었다.

불굴의 힘으로 전진하는 조국에 빛과 열을 더해주며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가는 평안남도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기개가 설화시의 구절구절마다에 맥박쳤다.

로동당시대에 펼쳐진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력사와 더불어 온 나라에 넘쳐나는 인민의 웃음소리를 담아싣고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바다 만풍가》, 《벼가을하러 갈 때》, 《황금산타령》이 울려나올 때마다 장내는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끝없는 열정과 랑만으로 설레이였다.

혁명의 년대들에 당의 위업을 받들어 대고조의 불길을 거세차게 일으켜온 전세대들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총돌격전의 기수, 전초병으로 억세게 전진해나갈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담은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그이 없인 못살아》, 녀성중창과 남성합창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종곡 《김정은장군께 영광을》로 끝난 공연은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더욱 휘황찬란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공연전기간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저마다 무대에 올라가 출연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는 평남도인민들의 투쟁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해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관람자들은 한결같이 평남땅에 울려퍼진 음악포성은 평안남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달려나가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한 진군나팔소리이라고 하면서 최후승리의 총돌격전에로 부르는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국보급예술단체들의 황홀한 공연무대를 펼쳐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사회주의불빛, 인민의 행복을 지켜선 전초병의 영예를 빛내이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3대전선에서 남먼저 통장훈을 부를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

안주시에서 진행된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갈 평안남도인민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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