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판> 이빨과 북미대결 > 통일정세

본문 바로가기
통일정세

<석판> 이빨과 북미대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13 10:01 댓글0건

본문

<석판>  이빨과 북미대결
정설교 화백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석판 - 이빨  © 정설교 화백

 

▲     ©정설교 화백

 

▲     © 정설교 화백

 

 

▲     © 정설교 화백

 

▲     © 정설교 화백

 

▲     © 정설교 화백

 

 

▲     © 정설교 화백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든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서 깨끗하지 못한 치아가 흔들리거나 충치나 치조농루는 상대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기 쉽고 때로는 혐오감마저 주게 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찌거기는 입안에 남아 타액과 혼합되어 세균덩어리를 만들고 잇몸에 부착되어 치석을 만들어 충치나 치아 우식증 등 치주질환을 만든다고 한다. 사람과 달라 동물들에게는 충치나 치주지환은 없다. 또한 설치류는 치아가 자라나며 상어와 같은 일부 물고기는 이가 빠지면 다시 재생된다고 하지만 동물들이나 사람에게 치아는 권력의 상징으로 치아의 손상은 죽음을 의미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핵무기라는 강한 이빨을 가지고 한반도를 찢어 분할했으며 70여 년 북미가 팽팽하게 대립하였지만 북한이라는 나라는 푸에블로호, 판문점 미루나무 등 세계최강 미국과 대결하여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면 북한의 이빨도 미국 못지않은 파괴력을 지녔다는 객관적인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북이 2018년 신년사에서 북은 미국을 상대로 핵무력을 완성을 주장했다.

 

무는 힘이 최고 950 PSI나 되는 백수의 왕인 백두산 호랑이는 황소머리를 함몰시킬 수 있는 힘으로 호랑이에게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아침 치아에 대하여 떠오르는 단상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석판> 이빨과 북미대결 > 통일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