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김정은 위원장 인민무력성 기공구, 마감건재품 및 과학기술성과전시회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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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4 22: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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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성 기공구, 마감건재품 및 과학기술성과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성 기공구, 마감건재품 및 과학기술성과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 인민무력성 부상인 륙군중장 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 2월 기공구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면서 제시하신 과업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에서는 자력자강의 힘으로 수많은 기공구들과 마감건재품들을 창안제작도입하여 그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마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높이 받들고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인민군대안의 건설부대, 건재생산단위들에서 창안제작한 550종에 13만 1, 620점의 각종 기공구, 마감건재품들과 530여건의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이 전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시품들을 보시면서 2년전의 기공구전시회보다 많이 달라졌다고, 건설의 번영기에 펼쳐진 류다른 풍경이라고, 건설부문에서 대혁명이 일어났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대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 려명거리건설을 비롯한 주요전구마다에서 힘있는 부대, 기술있는 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친 인민군군인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재능이 어려있는 건설장비들과 건재품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전시회장에 전시된 창안품들은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고 다루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다고, 건재 및 건구류들과 가구비품들의 가지수도 많고 질도 높다고 하시면서 당의 의도대로 건재품의 국산화, 다양화, 다종화, 다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만들어낼수 있다고, 건설설비들과 자재들을 다른 나라에서 사다 쓸 생각을 하지 말고 우리 식으로 창안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에서도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 일본새를 따라배우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여나가는데서 이번 전시회가 매우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더 많은 기공구들과 마감건재들을 창안제작할데 대한 문제, 설비들의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 가구들을 경량화할데 대한 문제 등 건설부문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려명거리건설신화를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여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총돌격전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건설기적, 건설속도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로동신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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