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7월 4일에 평양에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발표되었다. > 통일정세

본문 바로가기
통일정세

1972년 7월 4일에 평양에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발표되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03 15:56 댓글0건

본문


1972년 7월 4일에 평양에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발표되었다.

그때로부터 45년이 흘렀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분단되어 전쟁의 위협만 높아가고 있다. 

조국통일3대 원칙을 제시하신 김일성 주석님의 귀한 말씀이 오늘도 새롭게 떠오른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김일성주석님의 교시중에서 발취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통일3대원칙에 대하여 하신 교시​

(발취)

《지금 온 민족은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바라고있습니다. 오늘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문제는 없습니다.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통일을 실현하며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며 갈라진 조국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할데 대한 세가지 원칙은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출발점으로, 기초로 됩니다.

《첫째로,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선의 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세의 간섭밑에서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대주의경향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합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에 오해와 불신임을 없애는것입니다.

《북과 남사이의 오해와 불신임을 없애려면 북과 남의 당국자들과 여러 인사들이 자주 접촉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서로 만나서 무슨 문제든지 다 내놓고 진지하게 의논한다면 오해를 풀수 있으며 신임을 두터이할수 있습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또한 중요한것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을 비방중상하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북과 남이 다같이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을 통일하려는 립장에 선다면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할수 있다고 봅니다.

《셋째로, 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북과 남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를 없애고 긴장상태를 완화함으로써 조선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하며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여야 합니다.》  조선의오늘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1972년 7월 4일에 평양에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발표되었다. > 통일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