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국 창건 특집 1.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69돐 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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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31 17: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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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조선의 건국자
지금으로부터 근 70년전인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운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된것이다.
사회주의조선의 건국자는 김일성주석(1912년-1994년)이시다.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한생이였다.
자본주의의 길은 착취와 억압의 길이며 사회주의 길만이 인민대중을 계급적착취와 억압에서 해방하는 길이라는 과학적진리는 이미 19세기 중엽 맑스와 엥겔스에 의하여 그 해명이 주어진것이였다.
그러나 맑스와 엥겔스에 의하여 밝혀진 사회주의는 주로 계급적리념의 견지에서 본 사회주의였지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본 사회주의는 아니였다.
지난 20세기 말엽까지만 하여도 적지 않은 사람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지고있지 못한것으로 하여 사회주의라면 어느 나라 사회주의나 다 같은것으로 여기고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사회주의나라들이 련이어 붕괴되는 속에서도 사회주의조선이 끄떡도 하지 않고 변함없이 전진해나가는 경이적인 현실을 목격하면서 조선의 사회주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국제사회가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 조선의 사회주의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주석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는 사람이며 사회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라는것을 력사상 처음으로 밝히시고 그것을 사회주의건설실천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였다. 그리하여 조선에는 력사에 류례없는 인간중심, 인민존중의 사회가 일떠서게 되였다.
오늘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자본주의세계에서는 그 무슨 《인권》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지만 사회주의조선에서와 같이 인권이 가장 철저하게 보장되고있는 사회는 그 어디에도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의 존엄, 인격과 같은 인간의 고상한 모든것을 돈으로 계산하고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특권계층들은 《인권과 인격존중》을 곧잘 표방하지만 이것은 인민대중을 기만우롱하고 저들의 지배와 착취를 변호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않는다.
하지만 조선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평범한 로동자, 농민들이 국가정치에 참가하여 정책을 론하고 누구나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보람찬 창조적로동을 하며 나라가 품들여 꾸려준 궁전과 문화회관들, 유원지, 휴양소, 휴식터에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평범한 한 선원의 생명을 휘해 머나먼 대양에까지 특별비행기가 날아가며 수해지역인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군대가 출동하는 나라, 누구나 돈한푼 들이지않고 12년제의무교육을 받으며 무상치료를 받고있는 나라가 바로 사회주의조선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오직 인민을 위하시는 그이께 있어서 명절날, 휴식날이란 따로 없었다. 지어 탄생일마저그이께서는인민을위해고스란히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시고 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기 위하여 수많은 로선과 정책을 내놓으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가리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을 찾으시며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신 그이의 현지지도를 두고 사람들은 《인민행렬차》라고 불렀다. 그 길에서 인간존중의 사회,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가 솟아오르고 조선인민의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게 된것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여 진보적인류에게 새 사회건설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시고 세계의 수많은 혁명가들에게 희망과 신심, 고무와 용기를 안겨주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유럽지역 선군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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