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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국 창건 특집 2. - 조선, 승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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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2 20: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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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산과수농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 공화국 창건 특집 2.-          조선, 승리의 법칙                       유럽지역 선군연구회

 

지금으로부터 근 70년전인 194899일에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크지않은 나라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을 가지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하다면 조선이 미국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조선에는 승리의 법칙이 있는바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이다.

현대조선의 력사가 그것을 실증해준다.

지난 세기 전반기 조선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겨 말그대로 노예의 비참한 처지에 있었다. 망국의 설음과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속에 국권과 령토와 자원은 물론 말과 이름까지 빼앗기고 집집의 놋그르마저 강탈당해야 했던 조선인민이였다. 국권회복을 부르짖으며 이국땅의 만국평화회의장에서 배를 갈라 피를 뿌리기도 하고 한목숨 바쳐 침략의 원흉을 처단해보기도 하고 온 민족이 독립을 웨치며 거리에 떨쳐나보기도 하였으나 조선인민은 망국노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었다.

바로 이러한 때 10대의 어리신 몸으로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기 위한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의 진로를 모색하시는 과정에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아래 항일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물리치고 조선의 해방을 안아오시였다.

조선해방은 위대한 수령, 탁월한 령장을 모신 군대와 인민에게 타승하지 못할 강적이 없다는 혁명승리의 진리를 밝혀주었다.

이 승리의 법칙은 미국이 일으킨 지난 조선전쟁의 나날에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

당시 군사기술적측면에서 볼 때 력량관계는 미국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형성되여있었다. 사실상 조미대결은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대비조차할수 없는 전쟁이였다. 세계의 언론들은 《강대한 미국과 청소한 조선과의 전쟁은 결말이 뻔하다.》라고 하면서 조선의 운명을 우려하였다.

그러나 탁월한 군사사상과 지략, 뛰여난 령군술을 지니신 김일성주석께서 이끄시였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세계를 진감시킨 전승신화를 창조할수 있었다.

한 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가 더욱 깊이 새계지게 되였다.

전후 오늘에 이르는 60여년의 나날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미제를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과의 총포성없는 전쟁의 련속이였다. 1960년대의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기사건, 1970년대의 판문점사건, 1990대부터 시작된 《조선반도핵위기》 등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도발과 그로 인한 전쟁위험은 끊임없이 계속 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조국수호성전의 진두에는 언제나 김일성주석의 계승자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였다. 그이께서 펼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와 그이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지략,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는 산산히 부서지고 조선의 백승의 력사는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이전 쏘련의 국방상이였던 야조브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은 지난 세기에 이어 오늘까지 반세기가 넘도록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의 침략과 단독으로 맞서 대결해오고있다. 그래 력사에 보기드문 이 지속적인 전쟁에서 조선이 언제한번 패한적이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만일 력사가 세계적인 명장들을 꼽을것을 위임한다면 나는 서슴없이 그 맨 앞자리에 조선의 김정일장군을 내세울것이다.

조선의 현대사가 보여주듯이 비록 나라가 작고 인구도 적고 어제날의 약소국이라 할지라도 위대한 수령, 탁월한 령장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다.

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오늘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

주지하는바이지만 오늘 조선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올라섰다. 물론 미국의 무모한 핵위협으로부터 산생된 결과이지만 어쨌든 조선의 핵보유로 행성에는 새로운 핵지형도가 그려지게 되였으며 조미사이의 힘의 구도가 변하게 되였다. 이것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전면적파탄, 힘의 정책의 총파산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데만 버릇되여온 미국이 이제는 자기 본토의 안전을 우려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지난 6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 참가자일동의 명의로 미합중국에 보낸 공개서한에는 이렇게 언급되여있다.

《세계의 면전에서 단호한 징벌을 당하고 치욕스럽게 쫓겨나는가 아니면 조선문제에서 손을 떼고 <아메리카신사>답게 제발로 물러서겠는가.

미국은 조선의 이 최후통첩에 대꾸조차 못하고있다.

조미대결에서의 최후승리를 눈앞에 두고있는 조선에서는 지금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사변적인 성과들이 말그대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고있다.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모셔가고 있는 조선인민의 앞길에 언제나 빛나는 승리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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