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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김정은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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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05 0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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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을 지도하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함북도피해복구전선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이룩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충정의 2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황병서동지, 리명수동지, 박영식동지, 리영길동지, 조남진동지, 조경철동지, 최영호동지, 손철주동지가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리수용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김영철동지, 리일환동지, 리영래동지, 리병철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경기를 보았다.경기대회가 진행되는 비행장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으며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전군이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항일의 7련대, 전화의 근위부대가 되자!》, 《모두다 주체적인 항공 및 반항공군전법에 정통하자!》,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라는 구호들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이라는 글발이 세워져있었다.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오전 9시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비행장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이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경기대회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은 사회주의강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의 위대한 기수가 되시여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이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은 모든 비행지휘성원들과 비행사들을 완벽한 실전능력과 지휘능력, 높은 비행술을 소유한 일당백의 만능비행사들로 믿음직하게 준비시키고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 떨쳐나선 전군의 장병들의 거세찬 훈련열, 투쟁열, 경쟁열을 더욱 고조시키는 참으로 의의깊은 훈련경기라고 하면서 이번 경기대회를 통하여 모든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용감무쌍한 김정은비행대의 전투적기상을 만방에 떨치고 조국통일을 위한 싸움준비완성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의 개막을 선언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석단감시대앞에 정렬한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에게 출격명령을 내리시였다.

경기는 추격기조와 경비행기조로 나누어 진행되였다.비행련대단위 쌍기로 리륙하여 목표구역에 접근한 다음 원목표에 각종 항공무장으로 폭격과 사격을 진행하고 착륙하는 순차와 방법으로 경기가 진행되였다.

순위는 각종 감시기재로 평가한 점수들을 종합하여 조별, 부대별로 결정하였다.

지심을 울리는 천둥소리와 함께 시뻘건 불줄기를 뿜으며 대지를 박차고 구름속을 뚫고 만리대공으로 솟구쳐오른 영용한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안고 타격목표를 향해 비수같이 날아들며 명중타격을 들이대였다.

경기에 참가한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이 평시에 련마해온 비행술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정확하고 솜씨있게 리착륙을 진행하는것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축하의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치렬하고 열띤 경기모습을 보시며 비행술이 높다고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비행훈련을 강화하여 모든 비행사들을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비행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항공군안의 모든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앞으로도 백두산훈련열풍의 불가마속에서 훈련의 질을 끊임없이 높이며 비행훈련을 정상화,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은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일단 최후공격명령이 내리면 일격에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침략의 본거지들을 가차없이 초토화해버리고 남진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진격의 대통로를 열어주라고 강조하시였다.

경기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경기대회 순위를 발표하였으며 리명수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이 우수한 단위와 성원들에게 컵과 메달, 상장을 수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기대회에서 1등을 쟁취한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을 만나시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기대회가 끝나자 경기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강화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전군의 장병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명령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때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6》은 훈련혁명의 불바람속에서 인민군대를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억척같이 다짐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안고 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로운 진군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부질없이 발버둥질치는 철천지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붓고야말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멸적의 의지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 뜻깊은 계기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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