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평양번영기에 또다시 솟아난 인민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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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22 16:1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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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결정한 살림집건설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대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수도 평양의 대평지구에 현대적인 살림집구획이 일떠섰다.
모든것을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철저히 복종지향시켜나가는
다층, 고층살림집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조화를 이루고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수 있게 학교와 진료소, 각종 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대평지구의 특색있는 새 건축군은 우리 인민모두가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로동당의 은덕으로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새 거리, 보금자리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련이어 일떠서고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내 조국에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며 대평지구 살림집 준공식이 2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전현철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내각부총리 박훈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새 살림집에서 살게 될 근로자들, 건설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김덕훈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그는 대평지구에 새로 일떠선 살림집구역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본태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겨주는 교과서적실체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진정을 받들어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할 충성의 마음을 안고 완강한 공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린 건설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과 성, 중앙기관, 련관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하여 대평지구에 인민의 리상이 구현된 건축군이 자랑스럽게 솟아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조건과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다하여 기어이 실현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불변의 원칙이며 일관한 혁명방식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추진되는 수도의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새로운 건설혁명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고 문명에로 인도하는 성스럽고 영예로운 사업이라고 하면서 그는 각 도건설려단의 지휘성원들과 건설자들이 당의 건설정책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를 우리 식의 현대적이고 문명한 도시로 꾸리며 지방건설, 농촌건설을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깊이 새겨안고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도모하며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항상 고민하며 애써 노력하는 진정한 충복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새 집의 주인들모두가 오늘의 기쁨을 소중히 간직하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맡은 일들을 더 잘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으며 모든 가정들에 화목과 복이 넘쳐나기를 축원하면서 대평지구 살림집의 준공을 선포하였다.
참가자들은 인민이 반기는 일이라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이루어야 할 당과 국가의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정하시고 인민의 행복의 별천지들을 끝없이 안아오시는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살림집과 학교, 유치원, 봉사시설들을 돌아보았다.
우리 당의 다심한 은정이 슴배인 살림집들을 보면서 참가자들은 평범한 근로대중을 새 문명의 향유자, 행복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는
그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밑에 이 땅우에 인민의 제일락원을 펼치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며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의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새시대 평양번영기에 이룩된 대평지구의 전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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