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럽뉴스 | 베를린 코로나 비루스 방역 정책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반대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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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30 19: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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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모대가 독일 공영방송 ARD 와 ZDF는 가짜뉴스라 적힌 간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코레아뉴스 편집부
코로나 비루스 19로 일상 생활이 거의 마비되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불편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는 독감에 불과한데 정부가 너무 과도한 방역지침을 시민에게 요구한다며 29일 베를린등 유럽 도시들에서 대규모 코로나 방역규정 반대 데모가 열렸다.
약 3만8천명이 참가한 데모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호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베를린 시는 이 데모신고를 불허하였으나 법원은 집회자유를 내세워 허가하였다.
데모대중 일부는 국회의사당에 난입하려는 난동을 부려 경찰과 충돌하였다.
이 데모를 주도한 각단체들 중 일부는 자기들의 정치적 목적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어보였다.
약 3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지난 8.15광복절 데모를 서울시는 불허하였으나 법원은 일부를 허가하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감염자들이 참석하여 전국으로 전염시켜 하루 10명 아래로 내려가던 새 확진자를 400명 선으로 올라간 사태를 초래하여 정부와 방역당국이 고전하고 있다 한다.
베를린도 이번 데모로 코로나 비루스 19가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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