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베네주엘라 반정부 지도자 구아이도 10년 전 고용된 미국의 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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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13 19: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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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 반정부 지도자 구아이도 10년 전 고용된 미국의 괴뢰
베네주엘라 후안 구아이도는 미국이 키운 꼭두각시이다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 ⓒ 자주시보
베네주엘라 반정부 지도자 구아이도 10년 전 고용된 미국의 괴뢰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악랄한지에 대해서는 본 지에서 끊임없이 강조해오고 있다. 특히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 맞선 자주적인 나라들에서 정부에 맞서 투쟁을 해오고 있다는 소위 “야당 인사”요 “민주화의 투사”요 하는 인물들은 거의 100%가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키워온 꼭두각시, 허수아비, 주구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벌이는 이 같은 교활하고 악랄한 행태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해당 나라에 대해 독재국가요, 인권탄압이요 뭐요 하면서 해당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나 지도세력들을 비난해왔다. 반면 해당 나라의 반정부 인사들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투사”요, “인권운동가”요, “유력한 야당 인사”요, “덕망이 높은 인사”요 뭐요 하면서 칭송일색이었다. 그 기조는 오늘 날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가 그동안 흑백을 전도한 거짓 사실을 두고 마치나 진실인양 받아들이면서 사고하고 행동해왔던 것에는 바로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교활한 선전선동이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방의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세계적인 거대 언론 매체들과 조직들을 통하여 세계 인민들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선전선동을 벌이면서 세뇌공작을 해왔던 것이다.
현재 베네주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위기에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있다. 그들은 미국을 앞장에 세워놓고 세상을 농락하고 있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세상을 농락하고 있다는 실례는 베네주엘라사태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는 국내의 포털 사이트의 댓글들만 보아도 잘 알 수가 있다. 그들은 모두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선전선동에 세뇌가 되어 무조건적으로 마두로 정부를 비난하면서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베네주엘라사태의 본질은 현 베네주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마두로 정부가 무능해서도 아니고, 정책이 실패해서도 아니다. 그건 곧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베네주엘라에 무궁무진하게 매장되어 있는 석유와 금 그리고 다른 지하자원들을 강탈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모략에 의해서 벌어졌으며,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또 직접적으로 베네주엘라사태를 촉발시킨 소위 베네주엘라 야당지도자이자 스스로를 임시대통령이라고 선언한 후안 구아이도가 어떤 인물인가 하는 것이다. 물론 본지에서 현 베네주엘라사태를 보도한 초기부터 그를 미국이 키워놓은 허수아비, 괴뢰, 꼭두각시라고 하였다. 역시 본 지의 보도 결코 허위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러시아의 스뿌뜨닉끄 2월 12일 자 보도에서 증명이 되었다.
스뿌뜨닉끄는 2월 12일 자에서 “구아이도 10년 전에 미국에 고용되었다. - 러시아 주재 베네주엘라 대사”라는 제목으로 베네주엘라라는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은 후안 구아이도가 바로 미국이 10년 전부터 키워온 미국의 꼭두각시, 괴뢰, 허수아바였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 언론 매체는 베네주엘라 반정부(원문-야당) 지도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후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국회의장이자 자칭 임시 대통령인 후안 구아이도는 10년 전에 미국에 의해 고용이 되었으며, 워싱턴의 “꼭두각시(허수아비-괴뢰)”에 불과하다고 러시아 주재 베네주엘라 대사인 끼를로쓰 라파엘 파리아 또르또싸가 말했다.
또르또싸는 자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위기에 대해 러시아 연방 의회의원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구아이도는 10년 전에 (미국에)고용되었다. 그는 연구(주구 수련기간)를 위해 세르비아로 보내졌다. 당신들은 그것에 대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이 같은(베네주엘라사태)의 시작이었다.”라고 말하였다.
계속해서 또르또싸는 “시간이 되었는데 ... 그는 준비가 다 되었다고 말했지만 그는 이 일을 위해 총체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는 단지 허수아비(꼭두각시)이며, 그는 미국이 그의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그가 있는 곳에 배치되며, 말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또르또싸의 이 발언은 후안 구아이도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말을 하고 있다는 말로서 미국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고 말을 하는 철저한 미국의 허수아비, 꼭두각시, 괴뢰에 불과하다는 혹평이다.
이어서 또르또싸는 베네주엘라의 헌법에는 "임시 대통령"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구아이도와 그의 미국 동맹국들의 주장은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한 시도일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후안 구아이도가 베네주엘라 헌법에도 없는 자칭 <임시 대통령 선언>은 한 마디로 베네주엘라의 헌법과 배치되는 아무런 권한도 없는 광대극이라는 말이다. 또 그러한 구아이도와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주장과 행동들을 세계 인민들을 철저하게 속이기 위한 연극이라는 말을 또르또싸가 하고 있는 것이다.
또르또싸는 베네주엘라에 대한 경제전쟁은 전 대통령 우고 차베스가 죽은 후 즉시 시작이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현재 위기의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예, 그렇습니다, 당연히 우리 나라와 마두로 대통령의 잘 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우리를 오늘 날의 상황에 빠지게 하는 것과 같은 잘 못 한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는 인민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식량과 의약품의 생산에 대한 (외부의)방해(원문-보이콧, 거부, 불참)가 있었다. 이것은 지도자(원문 사령관)인 차베스가 죽은 후 시작되었다. 그의 죽음 이후 즉시 그들은 경제전쟁을 시작하였다."고 대사는 말했다.
또르또싸의 위 발언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 베네주엘라사태의 본질이 어디에 있으며, 그 시발점이 언제인지를 정확하게 밝혀주는 것이다.
또르또싸는 베네주엘라에 대한 미국의 행동은 동맹이냐 아니냐의 양자택일을 포함한 차베스 대통령의 당선과 그의 내치 그리고 외교정책 등이 워싱턴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던 20년 전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주엘라 국경에 쌓여있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그러한 지원은 군사적 침략이 뒤따르는 "함정"에 불과하다고 또르또싸는 언급을 하여 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걸핏하면 벌이고 있는 인도주의적 지원이라는 허울이 얼마나 교활하고 악랄한 지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을 하였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교활함과 악랄함 그리고 그 목적이 어디에 있는 지를 베네주엘라 정부가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는 사실을 또르또싸의 말을 통해 알 수가 있다. 또한 대사는 베네주엘라 해외 금융계좌를 동결하려는 미국의 결정은 베네주엘라 정부의 경제위기를 더욱더 악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교관은 워싱턴이 마두로 정부를 전복하려는 목적에서 그를 지원하기 위해 꼴롬비아와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을 이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그들은 아직도 이것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한다."고 경고하였다. 또르또싸의 이 말은 베네주엘라 마두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중남미의 여러 나라들을 적극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르또사에 따르면 워싱턴은 현재 베네주엘라 군부에서 "우리 대통령을 배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베네주엘라의 군부를 상대로 마두로 정부에 반기를 들도록 적극적으로 공작을 벌이고 있다. 이미 어제도 언급하였듯이 미국의 그와 같은 공작에 넘어간 베네주엘라 군 관계자 및 장성 몇 명이 베네주엘라 현 정부를 배반하고 구아이도를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을 한다고 선언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뿌뜨닉끄는 “또르또싸의 발언은 화요일 주권국가의 내정에 간섭하는 현대적 형태의 사례를 조사하는 혐의에 대한 국가주권보호위원회의 실무집단(그룹)연맹위원회 회의과정에서 공개되었다.”고 보도를 하여 또르또싸가 사적인 자리에서가 아닌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제기구의 공식적인 회의 자리에서 발언을 하였음을 전하였다.
----- 번역문 전문 -----
구아이도 10년 전에 미국에 고용되었다. - 러시아 주재 베네주엘라 대사
▲ 지난 달 미국 언론 매체는 베네주엘라 반정부 지도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후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국회의장이자 자칭 임시 대통령인 후안 구아이도는 10년 전에 미국에 의해 고용이 되었으며, 워싱턴의 “꼭두각시(허수아비-괴뢰)”에 불과하다고 러시아 주재 베네주엘라 대사인 끼를로쓰 라파엘 파리아 또르또싸가 말했다. ©이용섭 기자
라띤 아메리까 2019년 2월 12일, 16시 45분(최종 2019년 2월 12일, 17시 41분)
지난 달 미국 언론 매체는 베네주엘라 반정부(원문-야당) 지도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후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국회의장이자 자칭 임시 대통령인 후안 구아이도는 10년 전에 미국에 의해 고용이 되었으며, 워싱턴의 “꼭두각시(허수아비-괴뢰)”에 불과하다고 러시아 주재 베네주엘라 대사인 끼를로쓰 라파엘 파리아 또르또싸가 말했다.
또르또싸는 자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위기에 대해 러시아 연방 의회의원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구아이도는 10년 전에 (미국에)고용되었다. 그는 연구(주구 수련기간)를 위해 세르비아로 보내졌다. 당신들은 그것에 대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이 같은(베네주엘라사태)의 시작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시간이 되었는데 ... 그는 준비가 다 되었다고 말했지만 그는 이 일을 위해 총체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가. 그는 단지 허수아비(꼭두각시)이며, 그는 미국이 그의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그가 있는 곳에 배치되며, (미국의 지시에 따라)말하고 있다.(미국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고 말을 하고 있다.)”고 외교관은 덧붙였다.
▲ 구아이도가 10년 전에 미국에 고용되어 키워진 미국의 괴뢰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트위터 ©이용섭 기자
또르또싸는 베네주엘라의 헌법에는 "임시 대통령"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구아이도와 그의 미국 동맹국들의 주장은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한 시도일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또르또싸는 베네주엘라에 대한 경제전쟁은 전 대통령 우고 차베스가 죽은 후 즉시 시작이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현재 위기의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예, 그렇습니다, 당연히 우리 나라와 마두로 대통령의 잘 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우리를 오늘 날의 상황에 빠지게 하는 것과 같은 잘 못은 아닙니다. 거기에는 인민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식량과 의약품의 생산에 대한 (외부의)방해(원문-보이콧, 거부, 불참)가 있었다. 이것은 지도자(원문 사령관)인 차베스가 죽은 후 시작되었다. 그의 죽음 이후 즉시 그들은 경제전쟁을 시작하였다."고 대사는 말했다.
베네주엘라에 대한 미국의 행동은 동맹이냐 아니냐의 양자택일을 포함한 차베스 대통령의 당선과 그의 내치 그리고 외교정책 등이 워싱턴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던 20년 전으로 되돌아갔다고 또르또싸는 말했다.
베네주엘라 국경에 쌓여있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그러한 지원은 군사적 침략이 뒤따르는 "함정"에 불과하다고 또르또싸는 말했다. 대사는 베네주엘라 해외 금융계좌를 동결하려는 미국의 결정은 베네주엘라 정부의 경제위기를 더욱더 악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교관은 워싱턴이 마두로 정부를 전복하려는 목적에서 그를 지원하기 위해 꼴롬비아와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을 이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그들은 아직도 이것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한다."고 경고하였다.
또르또사에 따르면 워싱턴은 현재 베네주엘라 군부에서 "우리 대통령을 배반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또르또싸의 발언은 화요일 주권국가의 내정에 간섭하는 현대적 형태의 사례를 조사하는 혐의에 대한 국가주권보호위원회의 실무집단(그룹)연맹위원회 회의과정에서 공개되었다.
----- 원문 전문 -----
Guaido Was Recruited by the US a Decade Ago - Venezuelan Envoy to Russia
▲ 지난 달 미국 언론 매체는 베네주엘라 반정부 지도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후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국회의장이자 자칭 임시 대통령인 후안 구아이도는 10년 전에 미국에 의해 고용이 되었으며, 워싱턴의 “꼭두각시(허수아비-괴뢰)”에 불과하다고 러시아 주재 베네주엘라 대사인 끼를로쓰 라파엘 파리아 또르또싸가 말했다. © 이용섭 기자
LATIN AMERICA 16:45 12.02.2019(updated 17:41 12.02.2019)
Last month, US media reported that the Venezuelan opposition leader declared himself interim president immediately following a phone call with US Vice President Mike Pence.
National Assembly leader and self-proclaimed interim president Juan Guaido was recruited by the US a decade ago and is little more than Washington's "puppet," Carlos Rafael Faria Tortosa, Venezuela's ambassador to Russia, has said.
"Guaido was recruited, according to our information, some 10 years ago. He was sent to Serbia to study. You probably know about it. And it all started with this," Tortosa said, addressing lawmakers at Russia's Federation Council about the political crisis unravelling in his country.
"The time came…they said he was prepared, but he is totally unprepared for this task. He is just a puppet, and is placed where he is so that the US could stand behind him and speak," the diplomat added.
▲ 구아이도가 10년 전에 미국에 고용되어 키워진 미국의 괴뢰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트위터 © 이용섭 기자
Tortosa emphasised that the concept of an "interim president" does not exist in Venezuela's constitution, and that claims by Guaido and his US allies to the contrary were just an attempt to "fool"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rtosa noted that the economic war against Venezuela began immediately after the death of President Hugo Chavez, adding that this was the main cause of the current crisis.
"Yes, of course, many mistakes were made by our state and by President Maduro. But these were not mistakes which put us in the situation we are in today. There has been a boycott of the production of crucial foodstuffs and medicines. This started after the death of Comandante Chavez. Immediately after his death, they started an economic war," the envoy said.
US actions against Venezuela go back two decades, to Chavez's election and his domestic and foreign policies, including the search for alternative alliances, which bothered Washington, Tortosa said.
Commenting on the US humanitarian aid piling up on Venezuela's borders, Tortosa said that such assistance was just a "trap" which could be followed by a military invasion. The envoy added that the US decision to freeze Venezuela's accounts abroad was aimed at exacerbating the country's economic crisis to set Venezuelans against their government.
The diplomat also warned that Washington may try to use other countries, including Colombia and Brazil, to assist in its aim of toppling the Maduro government. "They are prepared to do this as well, and this must be accounted for," he warned.
According to Tortosa, Washington is now actively searching for someone in Venezuela's armed forces who is ready to "betray our president."
Tortosa's remarks came during a Federation Council meeting of the working group of the committee on the protection of state sovereignty, charged with investigating examples of contemporary forms of meddling in the internal affairs of sovereign nations, on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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