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S-400》수리아가동 미군에게 커다란 위협증대
현재 수리아 영토 내에는 지난 번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러시아의 대공 미사일 체계 <S-300> 수리아군 제공”을 통한 수리아 정부군들의 <S-300>뿐 아니라 지중해 연안 휴메이밈 러시아 공군기지 안에는 <S-300>보다도 그 성능과 사거리 능력 등이 훨씬 더 최첨단인 대공 미사일 체계인 《S-400》이 배치되어 있다.
현재 수리아에 배치된 <S-300>만으로도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과 이스라엘이 앞으로 수리아 영공을 전투기들이 마음대로 비행을 할 수 없으며, 미사일 공격을 해도 대부분이 격추될 것이라고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리아 휴메이밈 공군기지에 그 보다 성능과 사거리 능력이 월등한 최첨단의 《S-400》이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러한 서방세력의 우려에 대해 러시아 스뿌뜨닉끄는 “수리아에서 러시아 《S-400》들의 가동은 미군들에게 위협증대”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스뿌뜨닉끄는 수리아에서 《S-400》 대공미사일 가동가능성은 미군들과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에게 위협을 크게 증대시킬 것이라고 미국 중부사령관에 지명된 케네스 맥켄지 장군이 화요일에 있었던 그에 대한 미 상원 청문회에서 밝혔다고 하여 《S-400》 대공미사일 체계의 수리아에서의 가동 상황에 미국이 얼마나 큰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워싱턴 발로 보도를 하였다.
보도를 보면 케네스 맥켄지 미국 중부군 사령관 지명자는 “한때 일시적으로 가동되었던 그 《S-400》은 우리의 군대들과 우리 연합군들의 수리아 상공에서의 비행을 하는데 있어 위협을 증대시킬 것이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연구 중에 있다.”고 하여 아직까지 《S-400》 대공미사일 체계의 수리아에서의 가동 상황에 대한 뾰족한 대책이 미국으로서는 없음을 말하였다.
계속해서 스뿌뜨닉끄는 “러시아는 수리아 휴메이밈 공군기지에 이동 형 《S-400》 대공미사일 축전지를 배치했지만 아직 그 방어체계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를 하여 수리아 휴메이밈 러시아 공군기지에 이동 형 《S-400》 대공미사일이 배치되기는 하였지만 아직 가동은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S-400》은 정찰기에서부터 탄도 미사일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단거리 및 장거리의 공중 목표물파괴능력을 가진 세 가지 유형의 미사일을 탑재 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 형 대공미사일이다.”라며 《S-400》 대공미사일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하였다.
스뿌뜨닉끄는 맥켄지는 테러분자들에 대한 작전을 펼치는 동안 워싱톤은 이 지역에서 러시아에 대한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하여 미국이 수리아에서 러시아와 직접적인 군사대결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보도를 보면 캑켄지는 "수리아에서의 러시아의 영향력이 수리아에 미군들이 주둔하는 목적의 보증수표 역할을 하는가?"라는 상원질문에 대한 증언을 하는 과정에서 맥켄지는 “그것은 분명히 수리아에 우리가 주둔을 하는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러시아군들의 수리아 주둔이 미군들이 수리아 영토 내에 주둔을 하고 있는 직접적인 목적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역시 진실성이 없는 대답이다. 미군들이 수리아 영토 내에 불법적으로 주둔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곧
첫째 수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 전복.
둘째 중동의 강력한 자주국가인 이란 견제 및 압박.
셋째 수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의 요청에 의해 수리아에 자국군을 파견하여 수리아 정부를 돕고 있는 러시아 견제 등을 위해서 미군들이 수리아 영토 내에 불법적으로 주둔을 하고 있는 이유들이다.
또 미군들이 수리아 영토 내에 불법적으로 주둔을 하고 있는 것은 수리아를 붕괴시키고 그 다음 이란을 붕괴시킨 다음 중동패권을 틀어쥐자는 것이다. 바로 이 마지막 이유 때문에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그리고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주둔을 하고 또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스뿌뜨닉끄는 마지막으로 “70개 국 이상의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은 수리아와 이라크에서 대시 테러집단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연합군들의 작전은 이라크정부의 협조아래 수행되고 있지만 수리아에서그들은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정부 또는 유엔 안보리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더나아가 디마스쿠스에 따르면 연합군들은 작전을 펼치면서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하였으며 유엔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백린탄을 사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하여 현재 미군과 그 국제연합군들이 수리아 영토 내에 주둔을 하고 있는 것과 수리아 영토 내에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 등은 그 누구의 승인도 받지 않은, 특히 당사국인 수리아와 도 국제연합인 유엔안보리의 승인도 받지 않은 불법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하였다.
이렇듯 현재 미군들이 수리아 영토인 동부와 북부에 주둔을 하고 있으면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는 행위는 명백한 침략행위이며 불법적 행위들로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사회와 소위 현대 세계의 평화를 위해 객관적 국제기구로 존재를 한다는 유엔차원 또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차원에서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수리아에서 저지르고 있는 전쟁범죄에 대해 그 어떤 비판이나 제재 더 나아가서 국제형사재판 운운하는 말조차 하지 않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히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주축이 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수리아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데 대해 강력한 비판을 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소위 인권의 보루요, 인권보호의 첨병인양 행세를 하는 국제적인 인권단체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거꾸로 그들은 전쟁상황에서 수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오히려 수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기재로 사용을 하면서 서방제국주의연하세력들의 전쟁범죄행위를 비호두둔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침략자들에게는 아무런 비판은커녕 오히려 비호두둔을 하고 있으면서 침략을 당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피해 당사국에 대해 인권침해 운운하는 비판을 하고 있으니 이를 뭐라고 해야할 것이가.
결론은 자국의 문제, 자신의 민족문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나라나 국제기구 또는 국제단체 등도 해당 문제를 안고 있는 나라나 민족의 입장에서 풀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그들은 그를 위해 해당 나라나 민족을 무너뜨려 자신들의 식민지 노예, 종으로 삼으려고 온갖 비열한 책동을 벌인다. 우리는 그 점을 분명하게 알아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나라, 국제기구, 국제적인 단체들에 대한 그 어떤 환상이나 기대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저 믿을 것은 우리민족, 우리나라이다.
----- 번역문 전문 -----
수리아에서 러시아 《S-400》들의 가동은 미군들에게 위협증대 - 장군
▲ 수리아에서 《S-400》 대공미사일 가동가능성은 미군들과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에게 위협을 크게 증대시킬 것이라고 미국 중부사령관에 지명된 케네스 맥켄지 장군이 화요일에 있었던 그에 대한 미 상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한때 일시적으로 가동되었던 그 《S-400》은 우리리 군대들과 우리 연합군들의 수리아 상공에서의 비행을 하는데 있어 위협을 증대시킬 것이다.”라면서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연구 중에 있다.”고 맥켄지는 청문회에서 말하였다. ©이용섭 기자 | |
중동 2018년 12월 4일, 21시 58분(최종 2018년 12월 4일, 22시 01분)
워싱톤 (스뿌뜨닉끄) - 수리아에서 《S-400》 대공미사일 가동가능성은 미군들과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에게 위협을 크게 증대시킬 것이라고 미국 중부사령관에 지명된 케네스 맥켄지 장군이 화요일에 있었던 그에 대한 미 상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그는 “한때 일시적으로 가동되었던 그 《S-400》은 우리리 군대들과 우리 연합군들의 수리아 상공에서의 비행을 하는데 있어 위협을 증대시킬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연구 중에 있다.”
러시아는 수리아 휴메이밈 공군기지에 이동 형 《S-400》 대공미사일 축전지를 배치했지만 아직 그 방어체계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
《S-400》은 정찰기에서부터 탄도 미사일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단거리 및 장거리의 공중 목표물파괴능력을 가진 세 가지 유형의 미사일을 탑재 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 형 대공미사일(원문-방어체계)이다.
수리아의 균형
또한 맥켄지는 테러분자들에 대한 작전을 펼치는 동안 워싱톤은 이 지역에서 러시아에 대한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 곳(수리아)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수리아에 미군들이 주둔을 하는 목적의 보증수표 역할을 하는 가라는 상원질문에 대한 증언을 하는 과정에서 맥켄지는 “그것은 분명히 수리아에 우리가 주둔을 하는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70개 국 이상의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은 수리아와 이라크에서 대시 테러집단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연합군들의 작전은 이라크정부의 협조아래 수행되고 있지만 수리아에서그들은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정부 또는 유엔 안보리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더나아가 디마스쿠스에 따르면 연합군들은 작전을 펼치면서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하였으며 유엔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백린탄을 사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또는 이슬람국가(IS/ISIL/ISIS/Islamic State)로 알려진 대시는 러시아에서는 불법으로 규정된 테러조직이다
----- 원문 전문 -----
Activation of Russian S-400s in Syria Increases Threat to US Troops - General
▲ 수리아에서 《S-400》 대공미사일 가동가능성은 미군들과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에게 위협을 크게 증대시킬 것이라고 미국 중부사령관에 지명된 케네스 맥켄지 장군이 화요일에 있었던 그에 대한 미 상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한때 일시적으로 가동되었던 그 《S-400》은 우리리 군대들과 우리 연합군들의 수리아 상공에서의 비행을 하는데 있어 위협을 증대시킬 것이다.”라면서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연구 중에 있다.”고 맥켄지는 청문회에서 말하였다. © 이용섭 기자 | |
MIDDLE EAST 21:58 04.12.2018(updated 22:01 04.12.2018)
WASHINGTON (Sputnik) - The possible activation of Russian S-400 missile defenсe systems in Syria would pose an increased threat to American troops and US-led coalition forces, Gen. Kenneth McKenzie, nominee to head US Central Command (CENTCOM), said during his confirmation hearing in the US Senate on Tuesday.
"The S-400, once activated, will increase the threat to our forces and our coalition partners flying over Syria," he said. "We are still working out on how it is going to be executed."
Russia has deployed S-400 mobile missile batteries at the Khmeimim Airbase in Syria but has not yet activated the defence systems.
The S-400 is the next-generation mobile defence system which can carry three different types of missiles capable of destroying a variety of aerial targets at short and extremely long ranges, from reconnaissance aircraft to ballistic missiles.
Balance in Syria
McKenzie also stressed that Washington would not seek to affect the Russian forces in the region while conducting operations against terrorists.
"It is clearly not an objective of our presence in Syria," McKenzie said during Senate testimony when asked whether the goal of the US military presence in Syria was to serve as a check against Russia's influence there.
The US-led coalition of more than 70 countries is conducting military operations against the Daesh* terror group in Syria and Iraq. The coalition's operations in Iraq are conducted in cooperation with the Iraqi government, but those in Syria are not authorized by the government of President Bashar Assad or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Moreover, according to Damascus, the coalition killed a vast number of civilians during the campaign and used white phosphorus munitions, which are banned by the UN.
*Daesh, also known as IS/ISIL/ISIS/Islamic State, is a terrorist organisation banned in Russ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