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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미국이 예멘침략명령을 내렸으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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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4 16: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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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최고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워싱톤이 예멘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인 공격을 명령하였으며지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모함마드 알리 알-후티는 일요일 밤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 국무부(원문-외교부)의 입장은 미국은 예멘에 대한 침략명령을 내렸으며우리나라의 평화정착에 반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또한 워싱톤의 입장은 국방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최근 백악관의 수사(修辭-)도 그 사실(국방부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올렸다. ©이용섭 기자 


미국이 예멘침략명령을 내렸으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미국이 예멘에 대한 침략을 지휘하고 있다.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 ⓒ 자주시보


미국이 예멘침략명령을 내렸으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예멘전은 현재 예멘군(후티, 안사룰라 전사들)과 하디세력 사이에 예멘평화협상이 잘 진행이 되어 양 자 사이에 전쟁포로로 억류되어 있는 포로들을 석방하기로 합의를 하는 등 겉으로는 진정이 되는 듯 하다. 하지만 예멘전에서 예멘의 양 당사자들이 아무리 합의를 잘 한다 한들 예멘에 완전한 평화가 정착되리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건 진정 예멘전의 당사자인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과 그 괴뢰들이 사우디 주도의 지역 동맹군들이 예멘평화협상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스라엘 그리고 유럽국가들이 얼마나 교활한가 하는 것이 이번 예멘평화정착을 위한 스톨홀름 예멘평화회담에서도 잘 드러난다. 즉 진정한 전쟁 당사자들이자 침략자들인 그들은 쏙 빠짐으로서 겉으로 자신들이 전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 아닌 보살을 하면서 세계 인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작 미국이 예멘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나라인가. 그에 대해서는 이란의 이르나(IIRNA) 1210일 자에서 정확한 답을 주는 보도를 하였다. 이르나는 미국 예멘에 대한 침략을 지휘하고 있다: -후티라는 제목으로 미국이 실질적인 예멘전 당사자이자 침략자라는 사실을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예멘최고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워싱톤이 예멘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인 공격을 명령하였으며, 지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모함마드 알리 알-후티는 일요일 밤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 국무부(원문-외교부)의 입장은 미국은 예멘에 대한 침략명령을 내렸으며, 우리나라의 평화정착에 반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또한 워싱톤의 입장은 국방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백악관의 수사(修辭-)도 그 사실(국방부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하였다.

계속하여 모함마드 알리 알-후티 예멘최고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미 국무부와 국방부가 사우디와 아랍엠미레이트연합의 자금을 놓고 서로 의견을 달리하거나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그는 물었다고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파르스통신은 미국은 예멘 전쟁에서 사우디주도의 연합군들을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미국은 아랍국가들에서 이란의 영향력과 이슬람 무장 세력들에 대한 투쟁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미국무부 관리가 일요일에 말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분쟁에서 물러나거나 연합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중단하라고 … 우리 체제에 대해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우리는 행정부의 입장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티모씨 랜더킹이 말하여 미국은 어떤 국제적으로 어떤 압력을 받건 상관없이 예멘전에서 당초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강변하였다.

이처럼 지난 126일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 립보도심에서 예멘군과 하디세력 사이에 예멘평화정착을 위한 스톡홀름예멘평화회담이 잘 진행되었다고는 하지만 하디세력은 실질적인 예멘전 당사자가 아니기에 예멘전의 앞날이 결코 순탄하다고 할 수 없다. 바로 예멘전의 실질적인 당사자이자 침략국인 미국이 그걸 원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당초 자신들이 목표했던 것을 지난 39개월여 간의 예멘전을 통해서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은 결코 한 번 물은 먹이감인 예멘을 포기할 리가 없다. 결론적으로 예멘전은 앞으로도 지속이 될 것이다.

----- 번역문 전문 -----

미국 예멘에 대한 침략을 지휘하고 있다: -후티

테헤란, 1210일 이르나(IRNA) - 예멘최고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워싱톤이 예멘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인 공격을 명령하였으며, 지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모함마드 알리 알-후티는 일요일 밤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 국무부(원문-외교부)의 입장은 미국은 예멘에 대한 침략명령을 내렸으며, 우리나라의 평화정착에 반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또한 워싱톤의 입장은 국방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백악관의 수사(修辭-)도 그 사실(국방부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올렸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가 사우디와 아랍엠미레이트연합의 자금을 놓고 서로 의견을 달리하거나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그는 물었다.

미국은 예멘 전쟁에서 사우디주도의 연합군들을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미국은 아랍국가들에서 이란의 영향력과 이슬람 무장 세력들에 대한 투쟁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미국무부 관리가 일요일에 말하였다.

분쟁에서 물러나거나 연합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중단하라고 … 우리 체제에 대해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우리는 행정부의 입장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티모씨 랜더킹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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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전문 -----

US commanding aggression against Yemen: Al-Houthi

Tehran, Dec 10, IRNA - Head of the Supreme Revolutionary Committee of Yemen emphasized that Washington commanded the aggression and military strikes against Yemen.


Mohammed Ali alHouthi wrote on his Twitter page on Sunday night, 'The position of the American foreign ministry indicates the fact that the country bears the command of aggression on Yemen and is against the establishment of peace in our country. It also appears that Washington's positions are being exported from the Ministry of Defense, and the recent rhetoric of the White House is due to the fact.'

'Are the two American ministries of State and Defense disagreeing with each other or compete with each other over the Saudi and the UAE money,' he asked.

The United States wants to continue support to the Saudi-led coalition in Yemen's war and will remain engaged in efforts to combat Iranian influence and Islamist militancy in the Arab state, a US State Department official said on Sunday.

“There are pressures in our system ... to either withdraw from the conflict or discontinue our support for the coalition, which we are strongly opposed to on the administration's side,” said Timothy Lende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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