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급변하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밀려난 일본이 몹시 초조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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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05 09: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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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4일 논평에서 급변하는 코리아정세에서 소외되어 초조해진 일본이 가는 곳마다 대북최대압박을 떠들고 있지만, 지금 세상 그 누구도 일본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일본이 새로운 시대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미 해결을 다 본《랍치문제》따위나 들고다니며 계속 대조선대결에 돌아친다면 세계의 비웃음을 사고 력사밖으로 영원히 밀려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래는 기사 전문
세계의 비웃음거리밖에 될수 없다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급변하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밀려난 일본이 몹시 초조해하고있다.
수상 아베와 외상 고노를 비롯한 정객들이 우리에 대한 《최대압박공조》구걸행각으로 동분서주하고있다.
찾아가는 곳이 중동이든 유럽이든 아메리카땅이든 《압박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랍치문제해결》이라는 판에 박은 못된 소리뿐이다.
그러나 대세에 어울리지 않는 일본의 외로운 곡조는 가냘픈 잔향조차 남기지 못하고있다.
형세가 어떻게 변하고 남들이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도 모르고 제멋에 겨워 《압박》나발만 불어대는 일본의 처사는 세인의 조소를 자아낼뿐이다.
《일본만이 모기장밖에 놓여있다.》는 비난이 렬도내에서 고조되고 《일본소외》가 세계적인 낱말이 될 정도라고 볼 때 일본은 저들의 행보가 과연 옳은가를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에서는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대화노력이 정세발전을 주도하고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호응을 받고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는 대화와 신뢰만이 문제해결의 기본방도이며 일방적인 압력과 적대시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뿐이라는것을 더욱 실감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본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문제에서 자기의 리속만을 앞세움으로써 《적극적참여》라는 의도와는 배치되게 스스로 고립을 만들어내고있다.
강조하건대 일본이 새로운 시대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미 해결을 다 본 《랍치문제》따위나 들고다니며 계속 대조선대결에 돌아친다면 세계의 비웃음을 사고 력사밖으로 영원히 밀려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나쁜 마음을 품고 수천리를 방황하느니 단 한걸음을 내짚어도 선의를 가지고 나서는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겠는가.
력사에 또다시 수치스러운 죄악을 새기지 않으려거든 이제라도 옳바른 선택을 하는것이 좋다.
일본은 야망을 버리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과거죄악부터 청산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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