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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도이췰란트 총선에서 앙겔라 메어켈 현재 총리 4선집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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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5 17: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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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췰란트 총선에서 앙겔라 메어켈 현재 총리 4선 집권 가능

 

극우의 AfD( 독일을 위한 대안)3당으로 등장 , 도이췰란트의 새 문제가 되다.

   

24일 실시된 2017년 총선에서 기독교연합 UNION (기독교민주당 CDU+기독교사회당 CSU)이 33%를 얻어 메어켈의 4차 집권이 가능해졌다.

 

2당인 사회민주당은 20.5%1945년이래 최저를 기록하였고 다음 연방정부 연정에 불참을 선언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3당이 된 AfD(독일을 위한 대안)12.6%나 득표하여 일약 제3당으로 부상되었으며 2013년 창당한 극우성향의 이 정당은 반 외국인 정책과 도이췰란트 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어 나치즘과 동일시되는 극우로 사회에 불안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Bundestagswahl 2017: Vorläufiges Endergebnis


 

2015년부터 약 100만 여명의 중동 아프리카 난민을 받아드린 메어켈 정부들 반대하여 100만 여명의 기독교연합의 보수층 지지자들이 이번선거에서 AfD에 표를 던진 것으로 정치전문가들이 분석하였다.

 

2013년 선거에서 5%미만을 득표하여 연방의회 진출이 좌정되었던 자유민주당(자민당 FDP)10,7%를 얻어 의회 진출하였으며 좌파연합인 (Die Linke)9,7% 녹색당 (Grüne) 8,9%를 획득하였다.

 

메어켈의 연정구성은 대연정인 사회당의 불참선언으로 불가능 해졌고 극우당인 AfD를 제외한 자민당(FDP)과 녹색당(Grüne) 과의 합작이 가능하며 흑색의 기민당, 노란색의 자민당풀색인 녹색당의 3색갈을 합치면 자마이카 국기색과 갈다 하여 자마이카 연정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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