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럽뉴스 | 독일, 메어켈 수상 조선과 미국 전쟁 반대, 북조선 지도자 입장에 관심 기우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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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4 19: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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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앙겔라 메어켈 도이췰란트 수상과 일간
메어켈 수상 조선과 미국 전쟁 반대, 북조선 지도자 입장에 관심 기우려야
coreaone-news.com 코레아뉴스 편집실
메어켈 도이췰란트 수상은 23일 베를린 서부항구 공업회의실에서 일간경제신문 한델스브라트 편집인 가보어 스타인가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북조선 군사 압력에 대하여 반대하여 대화로 풀어야 된다고 하였으며 "조선과 미국이 전쟁을 하면 도이췰란트는 자동적으로 미국의 편에 서지않는다" 고 말하였다.
그는 "국제사회는 군사적 옵션에 의지해선 안 되며 아직 외교적 해결책을 완전히 활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단순히 외교적 해결을 주장할 수 없다”, 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한 중 일 지도자들이 북조선 지도자 입장에서 현 상황을 바꿔 생각하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유럽연합(EU)도 한반도 긴장 해소를 위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르켈 총리는 "미국이 세계 문제에 아무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위대한 국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지만, 대선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의 "미국 제일주의는 세계에 문을 열때만이 가능하다 하였다".
9월 24일 독일 총선을 앞두고 메르켈 총리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 당수는 독일에 배치된 미국 핵무기의 철수를 주장했다고 슈피겔 온라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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