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럽뉴스 | 베를린 성탄시장 대형트럭 공격 12명 사망 45명부상자중 30명 생명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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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1 07: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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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베를린 시내 카이저 뷜헬름기념교회 성탄시장을 공격한 대형트럭
베를린 성탄시장 대형트럭 공격 12명 사망 45여명 중상
범인은 도피하였고 극단 이스람 테러조직 IS가 자기소행이라 주장
성탄을 앞두고 매년 전통적으로 열리는 베를린 중심가 성탄축하시장이 폴란드 수송회사 대형트럭을 강탈한 범인이 빠른속도로 질주하여 12명이 사망하고 45명 부상자중 30명이 중태를 입혔다. 12월 19일 20시경 카이저 뷜헬름기념교회 중심으로 한 성탄시장은 이 트럭공격을 받아 아수라장으로 변하였고 시민들은 불안에 떨게 하였다.
20일 현재 범인은 채포하지 못하였고 파키스탄 출신 용의자는 무혐의로 칼스루헤 연방검찰에서 석방되었다.
전 독일은 조기가 게양되었으며 베를린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성탄축하시장은 오늘 하루 페쇠하였고 비행장 기차역을 비롯한 주요시설에 반테러 특수군의 경비가 강화되었다.
사진 : 베를린 시민들이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붙치고 있다
한편 테러조직 IS는 이번 테러가 자기들의 저질렀다 보도하였다. 베를린에서 코레아뉴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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