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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피타고라스의 눈으로 본 남조선 당국의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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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07 17: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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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눈으로 본 남조선당국의 어리석음

                                                                                                                                     메아리 사이트

중등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치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모를 사람은 없다. 3각형에서 빗변의 두제곱은 두 직각변의 두제곱의 합과 같다는 것을 발견한 고대그리스의 수학자이며 철학자였던 피타고라스가 남긴 말들중에는 이런 말도 있다.

필연과는 하느님도 싸우지 않는다.

객관세계에 대한 수학적, 철학적고찰에 한생을 바친 그는 고대시기에 벌써 사물현상들의 운동과 변화발전과정에 필연이 존재한다는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때로부터 수천년 세월이 흐른 오늘날 자연과 사회, 세계에 대한 인류의 인식에서는 비할바 없이 높은 진보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눈부신 현대문명을 구가하는 오늘에도 사물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한 인식과 사유정도가 형편없이 낮은 사람들이 있다.

최근 국제무대를 분주히 돌아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이 그러하다.

우리의 핵탄두 폭발시험 이후 윤병세를 비롯한 남조선당국자들은 유엔과 주변나라들을 찾아 다니며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결의를 채택해야 한다.느니, 유엔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느니 하며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구걸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대조선독자제재움직임을 놓고는 미국이 북을 고사시키기 위해 초강수를 꺼내들었다.느니, 무력제재까지 갈수 있다.느니 하며 무슨 큰 떡이나 차례질것처럼 호들갑을 떨고있다.

추하고 비렬한 이들의 행동에 대해 여러가지로 단죄하고 폭로하고 조소할 수 있겠지만 단 한가지 진실을 알려주는 것으로 그 모든것을 대치하려 한다.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핵강국, 전략로케트강국의 지위에 올라서고 조선반도의 전략적구도가 달라진것은 력사의 필연이라는 것이다. 고대 철학자의 말을 빌린다면 하느님도 어쩔수 없는 일이라는것이다.

필연이란 객관세계의 변화발전법칙과 합법칙성에 따라 일정한 조건에서는 다르게 되지 않고 반드시 그렇게만 되는것이다.

생존의 위협을 받는 인간은 반드시 대책을 강구하게 되여있다. 외세의 침략위협을 받는 나라와 민족은 반드시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게 되여있다. 국방력에 힘을 쏟아야 할 조건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군사력은 갈수록 더더욱 강해질수밖에 없다.

우리 인민이 장장 70여년이나 맞서고있는 외래침략세력인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인류를 대상으로 핵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핵전범국이다.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공화국이 세기를 넘어 지속되는 세계최대핵렬강의 침략위협에 맞서기 위해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된것은 지극히 평범한 론리적귀결이다.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는 조선민족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미국의 실질적이고도 집요한 핵공갈책동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다르게는 될수 없고 반드시 그렇게밖에는 달리 될수 없는 필연중의 필연인것이다.

끝나지 않은 조선전쟁의 산물, 세계의 평화와 직결된 조미대결의 필연적이며 력사적인 산물로써 바로 폭제의 핵을 타승할 정의의 핵이 출현한것이다.

리해하기 그리 어렵지도 않은 이토록 평범한 리치도 깨닫지 못하니 참으로 무지몽매하지 않는가.

남조선당국자들은 유엔의 제재에 대단히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같은데 아무리 애를 써도 일단 흐르기 시작한 강물은 절대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

필연과는 하느님도 싸우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피타고라스가 남조선 당국의 부질없는 반공화국 제재놀음을 볼 수 있다면 고대의 인간들 보다도 더 몽매한 현대인들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것이다.

Bildergebnis für 피타고라스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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