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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 특집 - 2. 김정일국방위원장과 오늘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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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9 03: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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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장군 생신 특집 -

2월 16일은 조선의 김정일 령도자님의 생신날이다.  유럽지역 선군 연구회는 김정일장군님의 정치 사상 풍모에 대하여  1. 김정일자주정치의 거장

2. 김정일국방위원장과 오늘의 조선   3. 김정은정치의 특징을 연재한다.

2. 김정일국방위원장과 오늘의 조선

만난시련속에서도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차게 벌려나가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그것은 김정일령도자(1942-2011)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인 1993년 4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그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여 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이룩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정력적인 선군혁명영도로 나라의 군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일찍부터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구현하여온 그는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던 엄혹한 정세하에서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다선군정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고 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을 통하여 자위적국방력의 핵심인 조선인민군을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준비시켰다.

그의 손길 아래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 수호의 정예대오로 철저히 준비되게 되였으며 임의의 시각에 그 어떤 침략자도 일격에 타승할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강군으로 다져졌다전인민적전국가적방위체계도 튼튼히 다져져 전민무장화의 수준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전국의 요새화가 더욱 완벽하게 실현되였다조선은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군사방비와 전투기술기재들을 자체로 충분히 보장할수 있게 되였으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믿음직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추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나라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시였다.

조선인민군을 사회주의위업의 기둥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운 그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조선사회의 정치적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 깊은 관심을 돌였다조선사회의 전통적인 군민일치가 군인들속에서 발향되는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로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하였다.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광범한 인민대중을 로동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천만군민이 당과 사상과 운명을 같이하는 일심동체로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은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라는 핵무기보다 더 강한 정치사상적무기까지 갖게 되였으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는 정치사상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치시였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한 그는 국방공업의 선도적역할을 통하여 전반적경제를 추켜세우고 그 발전을 추동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조선인민군이 경제건설의 어렵고 중요한 부문들을 맡아 돌파구를 열어나가게 하고 온 나라 인민들이 군인들속에서 발휘되는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이르는 곳마다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룩하도록 이끌었다.

그의 영도밑에 조선인민은 최악의 경제난을 이겨내고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 극면까지 열어놓게 되였다. 1998년과 2009두차례에 걸쳐 100% 자체의 힘에 의한 인공지구위성발사에 성공하였다기계공업에서는 세계적인 CNC기술의 패권을 틀어쥐고 전반적공장들의 CNC화가 추진되였다강철공업에서는 콕스와 파철을 전혀 쓰지 않는 새로운 강철생산기지가화학공업부문에서는 자체의 원료연료자원에 의거한 비날론생산과 비료생산체계가 튼튼히 확립되게 되였다농업부문에서는 온 나라의 토지가 대규모 규격포전으로 전변되여 지난날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되였으며 자연흐름식물길들이 연이어 완공되고 유전자공학생물공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알곡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전국도처에 새로운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거리와 마을살림집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되는 등 조선의 경제문화건설전반이 앙양의 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불면불휴의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열차에서 순직하시였다.

그분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의 선군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은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신 김정은령도자는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시는 한편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가고 있다.

김정은령도자는 2012년 12월에 인공지구위성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몸소 지휘하여 조선의 첫 실용위성을 쏴올릴데 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병사사랑인민사랑의 감동적인 화폭들을 펼치며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였다.

그의 정력적인 영도밑에 김일성종합대학교육자살림집과 은하과학자거리 그리고 세계적인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마식령스키장 등이 련이어 일떠서면서 사회주의문명국에로 비약하는 조선의 현실이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구상과 유훈을 한치의 드팀없이 실현해나가려는것은 조선인민의 열화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조선인민은 그를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모셔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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