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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 특집3.- 김정은정치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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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5 2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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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3.-  김정은정치의 특징

2월 16일은 조선의 김정일 령도자님의 생신날이다.  유럽지역 선군 연구회는 김정일장군님의 정치 사상 풍모에 대하여  1. 김정일, 자주정치의 거장
2. 김정일국방위원장과 오늘의 조선   3. 김정은정치의 특징을 연재한다.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도전과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한치의 동요없이 수소탄 시험과 지구 관측 광명성 4호를 우주궤도에 정확이 올려 핵강국 우주강국으로 세계앞에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는 젊은 김정은령도자, 그의 정치특징은 무엇인가.

첫째로, 김정은령도자의 특징은 정치적사색으로 정화된 정치이다.

 2012년 4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이의 첫 공개연설의 내용들만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 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

이 명제에는 군력이 약하면 나라의 자주권도, 생존권도 지킬수 없으며 나중에는 제국주의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고만다는것을 말해주는 조선의 력사와 국제사회의현실에 대한 심오한 정치적분석과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군력강화, 선군정치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존엄도 지킬수있다는 명철한 정치적판단이 깔려있다고 할수 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

이 명제는 사회주의조선이 나아갈 진로를 밝혀주고있다.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궤도를 따라 조선이 지난 수십성상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승승장구하여왔듯이그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갈 때 앞으로도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그의 정치신조이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입니다.》

이 명제 역시 심오한 의미가 담겨져있다. 조선은 이미 세계가 공인한듯이 령도자의 사상과 의지로 천만군민이 하나로 뭉친 정치사상강국이고 선군으로 다져진 강력한군사력을 가진 군사강국이다. 여기에 과학기술을 앞세워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고 그에 기초하여 경제강국의 목표까지 달성함으로써 조선을 명실공히 사회주의강성국가로 되게 하자는것이 그의 정치 이념인 것이다.

 

둘째로, 김정은령도자의 정치는 결심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한 정치이다.

2012년 12월 조선에서의 위성발사과정이 그것을 뚜렷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몰아붙이며 그것을 한사코 막아나선 미국과 추종세력들의횡포한 도전으로 하여 당시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실로 준엄하였다. 그러나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추호도 흔들림없이 직접 현지에 나가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지휘하으로써 조선은 한다면 한다는 것을 세계에 다시금 과시하게 하였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의 곳곳에 나붙어있는 이 표어들은 이 나라 령도자의 투철한 신념과 그이의 결심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의반영이라 해야 할것이다.

 조선의 경제형편이 아직은 어렵지만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피는 사회주의강성국가, 사회주의문명국을 하루속히 건설하시려는 김정은령도자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드시고 그는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연이어 일떠세워 가고있다. 젊음에 넘치신 그의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최근 몇해사이에 릉라인민유원지와 옥류아동병원, 류경구강병원, 창전거리와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거리 등의 현대적인 거리들과 살림집들 그리고 세계적인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등이 속속 일떠섰다.

이 나날 그의 초강도강행군 현지지도는 세인을 놀래웠다.

셋째로, 김정은령도자의 정치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신묘한 정치이다.

그는 끊임없는 조미대결전에서 그 깊이와 폭을 알수 없는 지략으로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던 때 그는 불현듯 적들이 눈앞에 있는 군사분계선상의 판문점초도에까지 나가서 적들의 기를 꺽어버리시였다. 그런가 하면 작은 목선을 타고 최전선 섬방어대들을 시찰하는 무한대한 담력과 배짱으로 적들을 전률케 하기도 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그이의 초강경의지는 미국의 전쟁의지를 여지없이 꺽어놓았다. 오만무례한 미국의 핵공격위협에 대처하여 조선의 괌도, 하와이, 미본토의 미군기지들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있다는것이 공개되였다.

젊으신 김정은령도자께서 오랜 침략전쟁경험을 자랑하는 미국의 《노장》들의 간담을 서둘케 하며 조미대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는데 대하여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어느한 인터네트 홈페지는 이렇게 전하였다.

《세계는 미국을 자기 배짱대로 다루면서 정치체제강화, 국방건설, 경제건설 등을 다하는 북조선령도자의 실력을 알게 되였다. 김정은시대의 미래를 예상할수 없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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