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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66회 베를린영회제 금곰상에 시리아난민 기록영화 "불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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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1 21: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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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회제에서 시라아난민 기록영화  "불과 바다" (Fuocoammare)가 금상을 받았다. 

에리트레아 출생의 이탈리아 감독 지안프랑코 로시가 감독하고 람페두자에 사는 프랑스와 이탈라아계의 12세 소년 사무엘이 출연하였다.
시리아와 아프리카등지에서 전쟁과 기아를 피해 북 유럽으로 탈츨하는 수만 난민들의 격고있는 절박한 인간들의 절규와 고난을 직접보여주는 이 영화를, 예술도 외면하지는 못했다.

람페두자섬에서 난민들을 돌 보던 한 의사는 "임신한 여성들의 죽음을 수 없이 많이 보았다 하며, "이 비극을 인류는 해결해야만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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