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 미국의 북조선문제전문가들, 미국이 북조선의 로케트엔진을 수입해야 할 처지에 놓일것이라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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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8 05: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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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조선문제전문가들, 미국이 북조선의 로케트엔진을 수입해야 할 처지에 놓일것이라고 주장
최근 미하원 군사위원회가 《RD-180》로씨야의 우주발사체 엔진수입을 현재 9대에서 18대로 2배로 확대하는데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
지난 4월 30일 미 상원의원 마이크 코프만은 《로씨야우주발사체 엔진에 대한 의존도를 중단할 필요가 있으나 로씨야로케트엔진이 미국을 우주로 무사히 진입할수 있게 한다.》고 하면서 확대법안을 인정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금 미국은 로씨야로케트엔진을 수입하지 않을수 없는 형편이라고 한다.
얼마전에 미국 국방부는 자국산 로케트엔진을 개발하기전까지 향후 6년간 군사위성을 발사하기 위해서 로씨야의 우주발사체 엔진 《RD-180 》18개를 수입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그 18개의 엔진수입을 미하원에서 이번에 통과시킨것이다.
한편 지난 9일 미국 국방부 부장관 로버트 워크는 《미국이 6년 안에 새로운 우주발사체 엔진을 개발할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당장은 로씨야의 기술없이는 미국이 군사용 로케트를 발사할수 없음을 자인하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미국이 로씨야산 발사체 엔진뿐아니라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리용할수 있는 유인비행용 로케트도 보유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궤도를 돌고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명당 6 000만US$를 로씨야에 지불하고 실어나르고있으며 2017년을 목표로 유인우주비행용 발사로케트를 개발하려 하지만 결과는 역시 불투명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얼마전에 미국의 한 언론은 미국의 로케트개발력사는 길지만 로케트관련기술축적을 많이 한 나라라고 해도 쉽게 개발할수 없는 분야가 우주로케트분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최근 북조선은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이나 대륙간탄도미싸일용으로도 활용할수 있는 대출력고체로케트엔진개발에 이어 4개의 엔진을 다발로 묶은 로씨야의 최신형 토폴이나 야르스 미싸일에 쓰이는 신형고출력액체로케트엔진 개발에도 성공하여 그 지상 시험을 공개한 바 있다.
북조선이 이런 최고성능의 로케트엔진개발에 성공한 배경에는 높은 물리, 화학기술뿐만 아니라 고온, 고압을 이겨낼 소재공업과 로케트자동제어에 필요한 콤퓨터제어기술 등 전반적인 기초과학육성에 큰 힘을 넣어왔기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지금 미국의 북조선문제전문가들은 북조선이 최근 로케트엔진개발기술에서 폭발적인 저력을 발휘하고있기때문에 앞으로 미국이 북조선의 로케트엔진을 수입해야 할 처지에 놓일수도 있다고 평하고있다.
기사출처 : 조선 아리랑 메아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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