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주간잡지사 샬리 엡도(Charlie Hebdo) 테러공격으로 12명사망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세계뉴스

독일,유럽뉴스 | 파리의 주간잡지사 샬리 엡도(Charlie Hebdo) 테러공격으로 12명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8 04:26 댓글0건

본문

사진 : 파리중심가에서 테러가 일어나자 프랑스정부는 국가 주요건물과 에펠탑에 비상경계를 하고있다.
 
파리의 주간 풍자 잡지사(Satire-Zeitung) 샬리 엡도(Charlie Hebdo)가  테러공격으로 12명사망했다고  도이췰란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총격으로 샤를리 엡도 직원 10명과 경찰 2명 등 총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8명의 부상자 중 4명도 생명이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통신은 이 사건이 지난 40년 새 프랑스에서 가장 피해가 큰 테러 사건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괴한 2명이  소총과 로켓포 등을 가지고 빌딩으로 침입했스며 경비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고 전했다.
 
샬리 엡도 옆 건물에 있던 목격자는 방송 인터뷰에서 "검은 두건을 쓴 괴한 둘이 무기를 들고 샬리 엡도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저았고 몇 분 뒤에 총소리가 연달아 났고 괴한들이 달아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테러공격자들은 총을난사하며  "알라는 위대하다", "우리는 예언자의 복수를 갚았다"고 소리를 쳤다고 했다.  
그러나 이스람극단주의자들의 테러인지 아니면 요지음 유럽에서 일어나는 반 이스람운동단체 중 극단주의자들이 반이스람운동 여론화 시키기 위한 행동인지 아직 불분명하다고 하였다.
 
한편 주간 풍자 잡지사 샬리 엡도는 몇년전 이슬람을 조롱하는 만화를 공개한바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